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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소니 DSLT 알파57] 이건 정말 대단한 DSLT 소니 알파57 : 개봉기와 디자인 리뷰(1/5)

· 댓글개 · 버블프라이스


[소니 알파57]

이건 정말 대단한 DSLT 소니 알파57 : 개봉기와 디자인 리뷰(1/5)



 

안녕하세요

인조인간1호입니다.


 

얼마전 이병헌이 출연한 재미난 광고를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소니 DSLT 알파57 CF였는데 정말 세상 많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한번 사용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하나 구입해 볼까 하는 생각이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발견한 소니 알파57 체험단 소식!

앗싸! 하늘이 준 기회구나 하는 생각에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바로 다나와의 소니 알파57 체험단 신청을 했답니다.


소니 알파57 꼭 사용해 보고 싶어요!

체험단 꼭 뽑아주세요!!! 라고 신청했는데!!!!


덜컥!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ㄷㄷㄷ


 

그런데 소니는 DSLT... DSLT... 하는데

DSLT가 무언지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한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일반적인 DSLR은 Single Lens Reflex의 줄임말로 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를 말합니다.

이와 같이 DSLR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 사이에 있는 반사거울이 있어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반사시켜 뷰파인더와 AF 센서로 보내게 됩니다.

이런방식으로 반사거울을 이용해 사진 촬영을 하기 때문에 빠른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DSLT는.. 

DSLT (T : Translucent Miror Technology)

소니 DSLT의 반투명 미러 기술은 파인더나 LCD로 사진이나 Full HD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초고속, 고정밀의 위상차 검출 AF를 촬영할 수 있는 소니만의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그렇다면 DSLT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소니의 반투명 미러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의 DSLR에서는 고급기에서나 가능했던

고급 연사 기술을 보급기인 소니 알파57에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DSLT 기술이 적용된 소니 알파57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쫓아가는 AF,

Full Time AF가 가능해 빠르게 움직이는 아이나 동물, 스포츠 촬영에 매우 용이합니다.

 



DSLT의 뷰파인더는 보이는 그대로의 화면을 보여주는 100%의 시야율을 보여줄 뿐 아니라 기존대비 48% 향상된

고해상도 뷰파인더로 알파57로 적용되는 다양한 기능을 바로 바로 뷰파인더에서 확인이 가능해 빠른 촬영이 가능합니다

 


DSLT 기술이 적용되면서 가능해진 기능들이 참 많은데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야경촬영을 할 수 있게 되었고 3D 스윕 파노라마로

편리하게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해졌으며 다중프레임으로 노이즈를 확실하게 감쇄해 주어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니 알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렌지 컬러가 박스패키지를 감싸고 있네요. 소니 알파는 처음 접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욱 두근거리는 것 같습니다.



소니 알파57의 박스 후면에는 블럭컬러로 알파57의 특징과 악세서리가 프린팅되어 있네요. 제가 체험하게 될 소니 알파57은 표준줌 렌즈가 포함된 번들렌즈킷입니다. 자 그럼 소니의 보급기 같지 않은 능력자인 소니 알파57의 개봉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소니 알파57의 박스를 개봉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소니코리아 품질보증서네요.

예전엔 많은 분들이 내수제품을 싸다는 이유로 많이 구입해 사용했었지만 현재는 정품 구입이 여러모로 유리하기때문에 정품 구입이 당연합니다.






소니 알파57 박스를 개봉해서 처음 만나게 되는 구성품들입니다.

소니코리아 정품보증서과 등록방법 카다로그, 소니 제품군 카다로그, 사용설명서와 프로그램 CD가 첫번째 구성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얘기하지만 디지털기기는 참으로 많은 기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용설명서는 토 달지 마시고 정독 3번이 아닌 필독 3번 이상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아래로 내려가면 실질적인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순간입니다.

 


케이블류를 빼고 번들 렌즈와 알파57 바디는 꼼꼼하게 에어캡에 잘 감싸져 있어 파손없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에어캡에 잘 포장되어 있는 번들렌즈 DT 18-55mm F3.5-5.6 SAM입니다.

 

역시나 에어캡이 꽁꽁 잘 포장되어 있는 주인공 소니 알파57의 모습!

궁금하지만 구성품부터 확인하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 충전기(BC-VM10A)와 전원 케이블입니다.

소니 알파57의 배터리(NP-FM500H) 입니다.

소니 알파57은 LCD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카메라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배터리 사용시간이

매우 중요한데 소니 알파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오래가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니 알파57의 배터리는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한번 완충으로

약590장 이상의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180분 이상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기에 배터리를 결합하면 충전이 시작되는데 램프가 점등되면 충전중이고 소등되면 완충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완충까지는 대략 17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카메라를 언제 사용할지 모르니 충전은 미리미리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 이동시 사용하는 USB 케이블입니다.

많은 분들이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사용빈도는 많이 떨어지는 구성품입니다.

 

소니로고와 알파의 메인컬러인 오렌지 컬러 라인이 들어간 스트랩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오렌지 컬러를 무척 좋아하는데 앞으론 좀 더 오렌지 컬러를 넣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번들로 포함되어 있는 표준줌 (DT 18-55mm F3.5-5.6 SAM)  렌즈입니다.

 


DT 18-55mm F3.5-5.6 SAM 렌즈는 소니 알파57을 처음 접하는 초보유저가 사용하기 딱 좋은 기본 렌즈입니다.

표준 화각이라고 할 수 있는 18mm에서 55mm까지 커버를 하고 있기때문에 상당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후캡은 이렇게 심플하게 생겼군요.

왠지 싸구려 같다는 생각이...아무리 번들이라지만...이왕 만들꺼 블랙컬로로 만들어 주지...쩝!

소니 알파57과 상당히 궁합이 잘 맞는 렌즈인 DT 18-55mm F3.5-5.6 SAM 렌즈입니다.

다른 렌즈 구입전까지는 소니 알파57과 함께 오랫동안 함께 할 렌즈로 일명 바디캡 렌즈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렌즈알을 보고 하기 위해서 UV 필터 구입을 추천드리며 55mm 필터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소니 알파57 주인공을 살펴볼 차례가 왔네요.

에어캡을 제거하면 비닐커버가 하나 더 소니 알파57을 보호해 주고 있네요.

 

이것이 바로 보급기 같지 않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소니 알파57입니다.


제가 알파 시리즈는 처음인데 보급기라는 말에 막연하게 작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큰 사이즈더군요.


후면 액정도 넓직 넓직 시원 시원해 보이네요.


소니 알파57의 주요 기능이 나열되어 있는 라벨의 모습입니다.




소니 DSLT 알파57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12연사에 대한 라벨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T 18-55mm F3.5-5.6 SAM의 크기는 대략 이정도!

DT 18-55mm F3.5-5.6 SAM을 소니 알파57에 마운트(결합)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알파57과 DT 18-55mm F3.5-5.6 SAM 렌즈가 마운트 된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보급기라면 작은 사이즈때문에 성인 남성들이 그립을 하기엔 살짝 불편함을 주었는데 소니 알파57의 상당히 만족스러운 그립감을 주었습니다.

장시간 손에 들고 사용해야 하는 카메라이기 때문에 그립감은 카메라 성능과 맞먹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한손으로 들어도 그립감이 매우 좋습니다.

무거운 렌즈를 마운트 했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현재는 참 편하고 좋네요.



자 그럼 소니 알파57 사용을 위해 거추장(?)스러운 라벨들을 제거해야겠지요?

 


소니 알파57의 인터페이스는 알파55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매우 편리하게 진화하여 중급기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니 알파57의 조작다이얼을 보면 수평이 아닌 45도 정도 위를 바라보고 있는데

오른손으로 알파57을 그립하고 조작다이얼을 손가락으로 돌릴때 편리하도록 한 디자인입니다.

 

소니 알파57


다양한 기능을 빙글빙글 돌려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드 다이얼입니다.

총 12항목의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드 다이얼로 촬영 환경에 따른 촬영자가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사용하면 됩니다.


촬영 상황에 따라 12가지 모드를 적절하게 선택해 사용하면 퀄리티 높은 사진을 담아낼 수 있으며

초보 사용자라면 모드 선택 사용을 하며 다양한 촬영 방법을 습득할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면 노출과 ISO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다양한 환경에 따라 빠르게 조작을 해야 하는데 노출 버튼과 ISO버튼이 셔터쪽에 탑재함으로써 빠른 조작성을 보여줍니다.

뷰파인더 상단에 위치한 접안센서는 LCD를 보며 촬영을 하다가 뷰파인더 촬영을 위해

뷰파인더에 근접하게 되면 LCD가 꺼지면서 뷰파인더가 작동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파인더/액정 전환버튼은 접안센서를 꺼놓았을때 사용하게 되는데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화면을 전환하며 사용하면 좋습니다.

특이하게 줌버튼이 존재하는데 이는 소니 알파57에 탑재된 선명한 2배 디지털 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버튼으로 소니 알파57에 탑재된 신기술입니다.

 

소니 알파57에는 소니의 3인치 92만화소의 Xtra Fine LCD가 탑재되어 있는데

180도 플립과 270도 회전이 가능해 다양한 앵글 촬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소니의 TruBlack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빛의 표면 반사가 적어 넓은 시야율을 가지고 있는 점도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라이트 센서가 빛을 감지해 자동으로 LCD의 밝기를 조절하여 야외 촬영시 태양광 빛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팝업 방식의 내장 플래시는 가이드 넘버 10이며 1/160초의 동조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알파57은 소니의 메모리스틱은 물론 SD카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스틱과 SD메모리 두종류의 메모리를 지원하지만 동시에 삽입해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고속촬영이나 동영상 촬영시 저장속도가 빠른 메모리를 잘 구입해 사용해야 하니 참고 하세요.


내장 마이크로도 충분한 녹음 환경을 보여주고 있지만 AF나 다양한 작동음같은 소음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외장 마이크 사용을 추천합니다.


소니 알파57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HDMI를 지원하는 외부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데

HDTV와 연결하면 큰화면으로 촬영된 이미지와 사진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리모컨(RM-L1AM)을 연결할 때 사용하게 되는 리모트 단자입니다.

 

소니 알파57로 동영상을 재생할때 사운드가 나오는 모노 타입의 스피커와 전원 어댑터를 직접 연결할때 사용하는 전원 단자입니다.

 


소니의 배터리는 사용량을 퍼센트로 표기를 해주어 자신이 어느정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이 편리합니다.

한번 충전으로 590 장 정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해 하루는 거뜬히 사용할 수 있겠네요.

소니 알파57은 새로운 전자식 뷰파인더인 Tru-Finder는 알파55의

115만 화소보다 약 29만 화소가 늘어난 144만 화소와 시야율 100%를 지원합니다.




소니 알파57의 뷰파인더는 배율을 확대하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고 보여지는 그대로를 사진에 담을 수 있으며

LCD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도 고스란히 뷰파인더에서 확인하며 촬영에 임할 수 있습니다.

 

 


뷰파인더 내부 촬영이 어려워 LCD 화면으로 대처하지만 뷰파인더에서 보여지는 화면은 LCD화면과 거의 동일한 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모든 인터페이스와 조작에 따른 변화를 뷰파인더에서 확인을 하며 촬영을 할 수 있어서 기존의 DSLR과는 확실히 촬영이 편리합니다.

모드 다이얼을 조작할때도 뷰파인더에서 LCD와 같은 UI를 보면서 조작이 가능해 굉장히 편리하게 촬영을 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DSLR를 오래 사용했던 광학식 카메라 유저라면 전자식 뷰파인더의 이질감을

어느정도 극복해야 할듯 하고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져야 DSLT를 잘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적응이 힘들듯 하지만 전자식 뷰파인더의 장점에 익숙해지면 기존의 촬영보다 더욱 빠르고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것 같네요. 





소니 알파57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스위블 LCD입니다.

스위블 LCD를 채용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앵글의 촬영이 가능한데 정면 촬영은 물론 로우앵글과 하이앵글 그리고 셀카 촬영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동영상 촬영시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어 주기때문에 흔들림을 크게 줄여 흔들림 없는 촬영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소니 알파57은 180도 플립과 27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이 스위블 타입 LCD를 활용하면 정말 다양한 앵글의 사진들을 담아낼 수 있게 됩니다.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시선의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여성 유저들은 셀카 촬영이 용이해져서 퀄리티 높은 양질의 셀카 사진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80도 플립과 270도 회전 LCD를 탑재한 소니 알파57

 

아이나 동물들 또는 낮은 위치에 있는 꽃을 촬영할때 회전 LCD를 회전시켜 로우 앵글로 촬영하면 편리하겠죠?

연예인이나 공연 또는 행사시 앞자리를 차지하지 못해 사람들 벽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촬영하지 못할때 회원 LCD를 회전시켜 손을 높히 들어

원하는 피사체를 정확히 찾아서 촬영할 수 있는 잠망경 같은 능력을 소니 알파57의 회전 LCD로 해결할 수 있어서 히전 LCD는 매우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본 리뷰는 체험리뷰입니다.


지금까지 소니의 DSLT 알파57의 개봉기와 디자인

그리고 전자식 뷰파인더와 스위블 LCD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니 알파57은 반투명 미러 기술이 탑재된 DSLT 카메라의

보급형 모델로 카메라 입문을 위한 초보자들에게 적당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보급형이라고 하지만 우수한 12연사와 Full HD 동영상 그리고 스위블 LCD에

 다양한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보급형이라기 보다는 중급기에 가까운 카메라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양한 카메라를 사용해 본 제가 본 소니 알파57은 정말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한 카메라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소니 알파57의 더욱 다양한 기능과 성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알파57로 촬영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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