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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감동을 전하다 창작국악팀 남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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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감동을 전하다 퓨전국악팀 남여울

2015년 12월 13일 광명스피돔 행복자전거 라운지에서 창작국악팀인 남여울을 처음 만났는데요~


검색 웹사이트에서 국악 '남여울' 팀을 검색하시면 '퓨전국악 남여울', '창작국악 남여울'이라는 키워드가 있지만 남여울과 관련된 정보를 쉽게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남여울 팀 만의 운영하는 개인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NS을 쭉 검색을 하다가 페이스북에 남여울 팀의 페이지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namyeoulmusic/?fref=ts

입니다. 이곳에서 퓨전국악 남여울팀의 정보를 얻으 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남여울 팀의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퓨전 국악그룸의 이름이 '남여울'인데 그 이름의 뜻은? '남자 여럿 울렸다'의 준말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남여울 이라고 하면 여성이름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남여울이란 이름에 이런한 뜻을 담고 있었군요. 


멤버소개로는? 신디사이저의 조해인(리더), 박경진(타악) 경진님은 이날 공연에 참석을 못하신것 같더라고요?, 박미은(국악피리), 이송이(가야금) 4명이 모인 퓨전음악그룹입니다.


음 창작국악팀이라는 또다른 수식어가 있는데요? 남여울 팀은 주로 서울을 주 무대로 활동을 하고 있고 멤버들이 직접 모든 음악을 작곡하고, 솔리스트로 활동을 하기도 하며 초청하는 분들의 주문을 받아들여 편곡을 하여 음악을 들려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정말 실력을 갖춘 팀이죠?


작년에 KTV 신문화별곡 이라는 방송프로그램에 어울림 신명나는 퓨전국악 편에 '남여울'이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남여울팀이 갖고 있는 장점들을 2분 32초안에 담고 있습니다.




영상도 첨부했습니다.


오리지널 전통국악이라 하면 젊은연령층이 좋아할 만한 장르는 아니라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여러악기들 피아노(신디사이저)와 가야금, 타악이 결합되어서 다소 지루할 수 있게 느껴지는 요소들을 없애주고 소리와 소리가 만나서 또다른 소리를 만들어 새로운 다른 느낌의 음악을 전해줄 수 있는 것이 개인적으론 퓨전음악이라 생각하고요, 또 남여울 팀만이 가지는 창작을 곡을 통해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음악의 세계를 느낄수도 있을 것 같고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곡을 편곡을하여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전해들을 수도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1부 공연에서는 백만송이 장미, 사랑의 탱고, 2부 공연에서는 눈이와요, 아리랑)를 들려주셨는데요. 곡들이 다 너무 좋아서 공연내내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남여울의 첫번째 싱글앨범인 <눈이와요>라는 곡은 2012년도 어느 첫눈 오던 날 만들어진 곡이라는데 

행복했기에 지금은 그리운, 예쁘게 눈이 오던 날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그려낸 곡으로 슬프지만 담담한 보컬과 애틋한 가야금과 피리의 연주가 서로를 위로하듯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곡은 올 겨울과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고 곡이 너무 예쁘고 좋은것 같습니다.


창작국악 남여울팀! 공연 정말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또 공연을 관람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날 촬영한 영상을 담았습니다.



가야금 이송이님 사진



신디사이저 리더인 조해인님 사진



피리의 박미은님 사진


신디사이저 리더 조해인님 


피리의 박미은님 사진


가야금의 이송이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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