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2 배재대 21세 기관 스포렉스 홀에서 열린 배재대학교 O.T(오리엔테이션)
대한민국의 음식 송으로 유명한 노라조가 첫 등장부터 독특한 의상과 그들의 재미난 노래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데뷔연도 2005년 팝 록 음악을 하는 남성 2인조 그룹 노라조는 연차와 무관하게 정말 진실한 겸손함과 살아 있는 멘트를 겸비한 아티스트인 것 같다. 그들의 독특한 의상컨셉은? 팀의 개성을 나타내주며 코믹한 노래들을 표현하는 데 적절한 것 같다.
이날 배재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노라조는 총 5개의 곡을 불렀는데
첫 곡을 <해피송>을 시작으로 그들의 음식노래의 대표곡인 <카레>, 운명이라는 노라조 스타일의 황당한 해석을 하드 스타일 트라이벌 하우스로 만들어낸 곡인 <니 팔자야>, 그들이 가장 크게 인기를 얻었던 곡인 <슈퍼맨>, 노라조 스타일이 아닌 것 같은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인'<형>을 마지막 곡으로 실력파 가수답게 모든 곡은 라이브로 불렀다.
아래는 사진 모음이다.
왼쪽부터 노라조(Norazo) 멤버(Member) 조빈(Joe Bin), 이혁(Lee Hyeok) 님 사진
왼쪽부터 노라조(Norazo) 멤버(Member) 조빈(Joe Bin), 이혁(Lee Hyeok) 님 사진
사진속 노라조 멤버 조빈 님의 엽기적인 표정이 인상적이다.
왼쪽부터 노라조(Norazo) 멤버(Member) 조빈(Joe Bin), 이혁(Lee Hyeok) 님 사진
노라조 곡의 안무는 그들의 의상만큼 독특하다.
왼쪽부터 노라조(Norazo) 멤버(Member) 조빈(Joe Bin), 이혁(Lee Hyeok) 님 사진
during the performance photograph
왼쪽부터 노라조(Norazo) 멤버(Member) 조빈(Joe Bin), 이혁(Lee Hyeok) 님 사진
during the performance photograph
짧은시간이었지만 값진 공연을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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