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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울째즈페스티벌

· 댓글개 · 버블프라이스

안녕하세요. 

이어서

2013년도 서울째즈페스티벌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2년전 이때가 처음 째즈페스티벌에 방문했을때인데


라인업도 정말 좋고 공연장도 넓고 사람도 적당히 많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국내에서도 최정상급 기타리스트신 박주원&최백호씨!

그리고 정말 어마어마한 해외 아티스트들!!


데미안 라이스! 이분은 쌀아저씨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국내에서 인기가 상당하다는

그리고 이날 데미안 라이스 공연때 비가 많이 왔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연이 지연되거나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비가 온것이 데미안 라이스의 기타소리와 목소리를 더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준 것 같아요.  보통 날씨에 공연을 할때 음이 위로 날라가는 것을 비가  음을 아래로 깔리게 해줘서 야외공연장에서 공연할때 더 음악이 좋게 들렸던 것 같아요.

비소리와 기타 그리고 목소리의 조화는 정말 데미안 라이스 라이브 공연과 정식앨범에서도 듣지 못한 소리였어요..



공연이 거의 끝날때 쯤 "Cheers Darlin" 이란 곡을 부를때 정말 인상깊었었는데

데미안이 와인을 마시며 담배를 피우며,

한모금 한모금 마실때마다 술에 취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마지막에 취하는 연기를 했는데 양손에 한손에는 담배를 피면서 다른손에는 와인잔을 들면서 무슨 '한 남자가 고독한 삶을 산 이야기 같은 "그런 슬프면서도 사랑스럽고 한 뮤지컬을 보는것 같았어요.


이날 영상을 촬영했어야하는데.. 

정말 감상하느라 바빠서 촬영하는것도 잊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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