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안산밸리 락페스티벌
2013 안산밸리 락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이어서 제작년 방문했던 2013년 안산밸리락페스티벌에 대해 간략히 포스팅할까 해요
인상깊었던 것은
첫날은 The xx 의 음악을 감상하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먼가 중석적이면서도 중독적인 그런 음악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로이킴씨도 첫 날 공연을 했었는데 TV 슈스케로 시청을 하다가 직접 LIVE로 보니 실물이 더 매력있고 멋졌어요. 그의 노래인 "봄봄봄" 이건 요즘들으면 딱인 것 같아요. 노래도 넘 좋고 첫날에 헤드라인 큐어도 너무 잘봤어요
둘째날은 헤드라이너인 스크릴렉스 공연때 완전 떼창이였어요. 락페스티벌임에도 불구하고 일렉이지 않나 하는 초기에 의구심이 있었는데. UFM 페스티벌에서 스크릴렉스를 한번 접하고 나니까 그의 특기인 덥스텝이 너무도 익숙하고
이제는 그 흥을 즐길수 있게 되었어요.
마지막날 NIN과 그 바로전인 서브헤드라이너인 국카스텐은
처음 본것이 09년도 펜타포트에서 그이 노래인 "거울"을 들으면서
그 음악에 중독돼서 바로 팬이 됬었는데 2013년도에 국카스텐은
너무도 변했더라고요. TV프로인 나가수 이후에 LIVE공연을 관람한 것이였는데
팬들도 이전과는 달리 엄청 많아졌고 확실히 방송의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의 앨범에서 올해 나온 "감염"이란 곡도 좋은것 같고 "거울","꼬리","붉은밭" 곡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아래에 둘째날 헤드라이너인 스크릴렉스 공연 영상 첨부할께요
스크릴렉스 Rock n'R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