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대학교 2학기 수강신청 기한이 다가왔습니다.
보통 지방의 경우는 7월달에 하는 곳도 있고 수도권 지역은 8월 초부터 중순까지 수강신청 기한일 것 같은데요~
오늘은 "대학교 수강신청 필수 요령"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대학교 수강신청 필수 요령"
첫번째는. 미리 시간표를 짜보는 것입니다.
각 대학마다 수강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여러 과목들을 수강편람을 할 수가 있습니다. 수강편람을 통해
교수님 정보, 과목정보, 강의실 위치, 강의내용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꼭 확인을 하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다른 과목들과 시간이 겹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장소인데요~
이 장소는 왜 중요하냐면?
예를들어) 시간표를 짤때 쉬는날을 만들기 위해 subject들을 땡겨서 짯다면? 오전 수업을 들었고, 이어서 점심시간 없이 바로 다른 수업에 들어간다고 하면 오후 시간이 쭉 공백 시간일 겁니다. 자투리 시간이 많고 오후에 한 두개의 과목을 수강해야 할 것인데.. 이때 오전시간의 수업과 점심시간 없이 이어지는 과목과의 강의실 거리가 멀면 중간, 기말고사 때 시험을 볼 수가 없습니다.
위 예시는 가능하면 이렇게 수강신청을 하시면 안됩니다. 부득이하게 이렇게 신청을 해야할 때는 장소를 꼭 다음 subject과 가까운 장소의 과목을 신청 하셔야 시험을 치룰 수 있습니다.
졸업최저이수학점에 유의하여 미리 시간표를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졸업최저이수학점은 4년제 기준 120~160학점 정도가 되는데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대학입시 책자에 상세히 나와있으니
만약 없으신 분들은 대학학생과에서 문의를 하여 정확한 졸업최저이수학점을 알아두고
1학년 때는 몇 학점을 이수해야하는지
2학년 때는 몇 학점을
졸업에 필요한 총 학점은 몇인지
알아두셔야 합니다.
보통 한 과목당 3학점 짜리를 취득 하는 것이 보통인데
과목당 1~3학점이 있습니다. 사전 시간표를 짤때 학점이 몇학점인지 잘 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만약 1~4학년까지 졸업최저이수학점을 취득하지 못한다면 한 학기 또는 한 학년을 더 다니셔야 합니다. 그러면 자취를 하시는 것이면, 경제적인 부담과, 등록금 부담과, 시간적 부담이 들게됩니다.
"대학교 수강신청 필수 요령"
두번째. 엔코 원자시계를 이용한다.
수강신청 당일날 정확한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서버 시계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추천드리는 사이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엔코 원자시계" 입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20:35:14.414 이런식으로 정확한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너무 간단해서 제가 따로 설명을 드리진 않겠습니다.
"대학교 수강신청 필수 요령"
세번째. 선배들에게 과목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1학기가 지난 지금! 대학 오리엔테이션 O.T, MT를 통해서 선배들과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소통을 해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평소 선배들과는 이성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았을 것이고, 다음은 주위에 재미난 일들에 관해서 대화를 많이 나눴을 겁니다.
이제는 학업에 대해서 선배들의 조언을 들을 차례입니다. 전공과목 그리고 교양과목이 있는데 조언을 얻을 때는 가능하면 한 선배의 조언 만이 아닌 여러 다른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교재에 대해서도 대화중 언급을 해서 만약 선배가 가지고 있다면
별도의 강의교재를 구입 하지 않아도 되므로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전공 과목의 경우는 신규개설된 과목이 아니라면 거의 바뀌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이점을 잘 활용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네번째. 인기과목을 피해라.
대부분의 학생분들은 재미있는 수업을 원하시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동일한 생각입니다. 때문에 재수강을 하는 복학생 분들, 그리고 신입생분들 모두 이런 수업을 들으려 합니다. 가능하면 신입생들을 위해 권장된 수업, 과에서 추천해주는 수업을 듣는것이 더 나을때가 있습니다. 인기수업을 들어 재수강 학생분들이 많다면? 처음 시험을 보는 신입생 분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노력에 따라,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확률적으로 좋은학점을 받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저도 신입생 시절이 있었고, 이러한 인기개설 수업을 들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럼 인기수업은 아에 듣지말라는 건가요?
아뇨. 1~2학년 때 한 두 수업을 듣는 것은 괜찮습니다. 단 고학년 때는 듣지말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학점 관리를 해야하니깐요. ^^;
확실히 인기 수업이 재미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교수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이유는 다 있습니다.
다섯번째. 자신있는 과목을 선택해라
한 학기에 3학점으로 6개 subject를 들으면 총 18학점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 중 최소한 B+ 학점 평점 3.5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자신있는 유력 subject를 한개 ~ 두개 정도 한 학기에 신청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나중에 미래에 있을수도 있는 좋지못한 일들을 위해 대비 차원에서.
또는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여섯번째. 대학교 커뮤니티를 충분히 활용해라
학교에서 관리하는 SNS 사이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등,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관련해서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학교마다 내부 전산 시스템이 다르고
어떤 학교는 쇼핑몰에서 사용하는 장바구니 기능을 사용해 미리 장바구니에 담아서
당일날 신청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더군요.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도 이러한 기능이 있는지 미리 파악을 해두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일곱번째. 수강신청 정정기간을 잘 이용하라
본 신청기한때 혹시라도 신청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좌절을 하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완전 끝은 아닙니다.
한번더 더 기회가 있는데
바로 "수강신청 정정기간"입니다.
단 주의점으로는?
이 기간은 개강일 일 이주 전이나 개강 첫 주까지 그 기간인 것이 특징으로
가급적이면 개강일에 subject를 변경 하거나 하면 안됩니다. 출석에 영향을 주므로 반드시 개강일 전 subject 정정을 완료하셔야
나중에 좋은 학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A와 A+의 차이가 이런걸로도 결정이 되곤 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 유익하셨나요~?
다음은 도움이 되실 포스트입니다. "대학교 수강신청 꿀팁 정보"
이상 긴장문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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