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버블프라이스 IT세상

  1. Home
  2. 카메라 액세서리
  3. 나카바야시 카메라 제습함

나카바야시 카메라 제습함

· 댓글개 · 버블프라이스


나카바야시 카메라 제습함


안녕하세요~ 버블프라이스 입니다.

전자제품을 오랫동안 사용을 하려면? 열관리를 잘해야 하고, 그다음 중요한 것이 습도조절 입니다.

전자제품 중에 카메라는 습기에 아주 취약한 제품입니다. 

오늘은 여름장마철, 습도가 높은 환경에 대비해 카메라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도구인 "나카바야시 카메라 제습함" 상품 구입후기를 작성할까 합니다.  


"나카바야시 카메라 제습함"


시중에는 여러 종류의 제 습 함이 있습니다.

개인이 가장 저렴하게 DIY로 손수 제작할 수 있는 "락엔락" 대형사이즈 통에 바닥에 스티로폼 등을 깔고 Camera 를 놓는 방법이 있고요,

그 다음은? 오늘 소개하는 시중에 판매하는 '카메라 제습함' 에 실리카겔을 넣어 건조시키는 방법.

마지막으로는? 전자식 카메라 제습함 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호루스벤누 제 습 함이 유명한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크기가 작은 소형 Camera 일 경우나 건조보관 시킬 전자제품이 적은경우에 사용하면 적절할 것 같고요

- 장점: 비용이 저렴하다.


두번째는 크기가 소형,중형, 대형 Camera 일 경우나 건조보관 시킬 전자제품이 어느정도 있지만, 휴대성을 생각해 차량에 넣어 가지고 다니거나 할때 적합할 것 같습니다.

- 장점: 휴대성과 나름 비용이 저렴한편.


마지막 번째는? 크기가 (소형~대형) 사이즈가 있으나, 휴대성은 떨어집니다. 전기포트를 이용해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어디 들고 다닐 수는 없습니다.

- 장점: 고가이긴 하지만 깔끔하게 Camera 및 전자제품을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다. 


저는 이중에서 두번째 크기가 소형, 대형 사이즈가 있고, 가격도 딱 보통이면서 차량에 넣어 가지고 다니거나 휴대성을 생각한 

제습함을 선택했습니다.


아래는 상품개봉기인데요~

"나카바야시 카메라 제습함"


제가 구입한 제품의 사이즈는 27L 가장 큰 대형사이즈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택배박스도 굉장히 큰 박스에 담겨왔습니다. 


뽁뽁이도 여러번 잘 말아서 왔습니다.


"나카바야시 카메라 제습함"

뽁뽁이를 커터칼로 제거 후 안에 비밀포장이 된 상태에서 본품을 촬영해봤습니다.


이 비주얼은 어디서 많이 보던 그것입니다.

네..! 김치냉장고 에서 많이 봤었죠?


그것과 매우 유사해보입니다.

다른점은? 크기가 훨씬 더 크다는 것.


"나카바야시 카메라 제습함"


제조사 / 수입사: Nakabayashi, made in japan 일본산 이라고 합니다.

상품명은: Capaty Dry Box DB-8L,  DB-11L 또는 DB-27L

사이즈가 두가지 입니다. DB-11L 은 소형, DB-27L은 대형입니다.

제품 특성: 

대형 DB-27L 크기는? (W 306 X D 486 X H 270mm)

중형 DB-11L크기는? (W /D 는 대형사이즈와 동일하지만 높이만 다릅니다. H 138mm)

재질: 본체·트레이 / 폴리프로필렌: 뚜껑·지구/하이임펙트 합성수지 수지

패킹/실리콘 고무: 습도계 본체/ 합성수지 수지

price: 20,000 ~ 47,000 won 


비닐 포장을 벗겨낸 후 뚜껑을 열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나카바야시 카메라 제습함"

관리 방법 설명서 1ea, 착탈시 습도계 1ea, 습도계 고정바 1ea, 구매 사은품 Silica-Gel  대형 100g, 소형 50g 각각 1ea 씩 들어있습니다.

뚜껑부분 제질은 실리콘 "압축 고무 패킹"으로 되어 있어 외부 습도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한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 왼쪽 빨간색 테두리를 표시해 놓은 것이 습도계 고정바 이고, 온도조절기 처럼 생긴 아이템이 습도계 입니다.


아래 사진은 습도계를 제 습 보 관 함 을 끼운 사진입니다.

일본어로 글씨가 적혀있는 앞면에 보시면

둥그렇게 파져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습도계를 끼운 다음 

습도계 고정바로 흔들리지 않고 고정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바닥에 스트로폼 이나 패드를 깔지 않고 그냥 보관을 했는데요,

가능하시다면 패드등을 넣고 하시는 것이 훨씬더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제습함에 넣을실 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렌즈는 마운트 부분이 위로 오게 보 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동안 Camera 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배터리를 분리 해주시고, 포커스를 MF 상태로 셋팅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카바야시 카메라 제습함 에 사용범위로는?

습기를 방지해야하는 (각종 정밀 전자 기기, 필름, 메모리, 컴퓨터 부품, 의약품, 의류 양모 니트 종류, 귀금속, 곤충표본, 장기 보존 중요 문서) 등 사용을 하셔도 좋습니다.


실리카겔과 관련해서 상세한 정보를 얻고싶으시다면 "실리카겔 다양한 활용법" 포스트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리카겔 수명은 약 8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온도나 습도, 수납용기 밀폐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특수 부직포 처리가 된 실리카겔을 사용하셔야 나중에 기능이 떨어질 경우 전자렌지에 약15~30초 정도를 돌려

반영구적으로 다시 사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나카바야시 카메라 제습함"

습도계 상태를 보는법은?

DRY(건조함): 용기 내부 상태가 건조하다는 의미로 그냥 양호하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BEST(적정): 각종 전자 기기는 약 40~55% 습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수치

WET(다습): 습도가 60을 초과할 경우, 하늘에 초점이 위치해 있을 겁니다.

이때는 실리카겔을 넣어서 습도를 낮춰주셔야 합니다. 


이상 오늘 내용 유익하셨나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SNS 공유하기
💬 댓글 개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