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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my book duo 8tb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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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my book duo 8tb 개봉기


안녕하세요~ 버블프라이스 입니다.

계속되는 pc 하드디스크 저장공간의 용량 부족 압박으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속도가 빠른 외장하드를 고르던 중에 제가 사용하기에 괜찮은 제품이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구입한 "wd my book duo 8tb 개봉기"를 작성할까 합니다.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에서 저렴한 하드디스크 들도 많이 있지만, hdd에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기 위해서는 보다 안전한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야하는데요~


구입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충분히 용량이 커야 하고, 부피가 작고 가격이 동일 용량에 비해 저렴한 가 입니다.

2. USB 3.0 속도, USB 2.0 속도, USB 3.1 (Thunder bolt3)지원하는 가 입니다.

3. PC에 케이블을 꽂아 유에스비를 통해 연결하는 종류인지? 아니면 전원 포트가 있어 DC입력으로 전원공급을 하는 형식인지 여부 입니다.

4. 보통의 외장 하드 형식인지 RAID에 최적화된 RED 드라이브를 사용한지 여부 입니다.

5. Windows, 리눅스, Mac 에서 사용이 가능한지 호환성 여부입니다.

6. 보증기간은 널널한지? 여부 입니다.


1번의 경우에는? 외장하드를 구입하시는 목적에 맞게, 동영상 보관 용인지, 중요한 파일들을 백업하는 용도인지 사용하시는 목적이 확실해야 합니다. 부피가 작을 수록 집안에 보관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고,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해야 미래에 재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2번의 경우는 유에스비 2.0 과 3.0 그리고 3.1 썬더볼트3 을 지원에 따라 가격이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최신포트를 지원할수록 가격이 훨씬 비싸지고 속도도 상당히 빨라집니다. 예를들어 usb 3.0 을 지원하는 외장하드에서 10GB 용량의 데이터를 옮기면 30분이 소요된다고 가정했을때 USB 3.1 썬더볼트3 지원하는 기기에서 동일하게 10GB 용량의 데이터를 옮기면 3분 정도면 옮길 수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차이죠? 이처럼 속도가 중요하신 분들은 무조건  usb 3.1 (썬더볼트3) 지원하는 외장하드를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3번의 경우는 데이터 손실과도 관련성이 있는데요.. 유에스비를 통해 전원을 공급하는 형식의 hdd는 dc 전원 포트를 이용해 전력공급을 받는식의 외장하드보다 부피가 작고 가벼운 특징이 있지만 손실률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데이터를 옮기는 과정에서 다운되는 현상, 전기가 나간다면? 손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사용을 하면서 옮기고, 지우고 반복 작업을 하다보면 dc입력으로 전원공급을 하는 형식의 외장하드가 usb로 전원공급을 하는 하드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4번의 경우는? WD 웨스턴 디지털의 경우는 하드 타입에 따라 색상으로 표시를 해뒀는데요~ BLUE 블루는 PC 스토리지로 저렴한 편입니다. 일반적인 하드이고요, 블랙은 고성능 스토리지, 레드 Red는 NAS 스토리지로 개인/기업/소규모 사무실의 1-8베이 NAS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무결성을 자랑합니다, 보라색은 보안스토리지로 개인용, 가정용, 소기업 보안 시스템용으로 제작되었고, 금색 골드는? 데이터 센터 스토리지로 스토리지 인프라에 최적화된 도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반 가정이나 기업에서 사용하기에 무난한 것으로는 Red 나스 스토리지 인데요~ RAID 형식으로 관리를 할 수 있고, 읽기/쓰기 사이클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 등을 보관할때 사용합니다. 가격은 일반 HDD보다 고가입니다. 5번은? 웨스턴디지털 브랜드에서 나오는 모든 HDD 나 외장하드 는 맥킨토시, 윈도우에서 모두 호환이 됩니다. 6번 보증기간은? 보통 2년이 주어지고, 본문에 구입한 하 드는 보증기간이 무려 3년입니다. 이 기간에 오류가 나거나 제품 불량이다 생각하시면 본사로 고장난 제품을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wd my book duo 8tb 개봉기 입니다.

"wd my book duo 8tb 개봉기"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주문해서 며칠전에 제품을 받았습니다.

택배 박스를 개봉하면 아래와 같이 포장 박스가 보입니다.



택배 박스를 들었을때..

보통의 외장하드의 무게보다 훨씬 무거워서

안에 무엇이 들어있길래 이렇게 무게가 무겁나 궁금했습니다..


위와 같이

겉 상자에는 정품인증 스티커가 있습니다.

비닐종이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서, 비닐포장을 벗겨내시고 하단이나 잘 보이지 않는곳에 부착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방패 모양의 아이콘에 3년 무상 수리 AS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웨스턴 디지털 마이북 듀오를 사용하시다 물리적 증상에 의한 데이터 손실? 이 일어난 경우 데이터 복구시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업체 전화번호가 보입니다. AS 무상기간이 3년이지만 저장장치에 저장된 DATA는 보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요한 DATA는 정기적으로 백업해 관리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이제 제품 비닐을 벗기고, 본 상자를 오픈했습니다.

스티로품 두개가 양 사이드가 들어가 있고요, 그 사이에 본제품이 보입니다.


위와 같이 안전하게 잘 포장 되어 있습니다.

무게가 있는 제품이라 충격을 받으면, 쉽게 기스를 받기 때문에 이런 포장을 한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 두개를 벗겨내면 이렇게 모던, 시크한 디자인을 한 웨스턴 디지털 마이북 본 제품이 보입니다.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wd my book duo 8tb 개봉기"


지금까지 구입한 웨스턴디지털 My Passport 4tb 외장하드 입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색상별로 있습니다.

마이 북 듀오가 크기가 얼마나 큰지 확인이 되죠?

무게도 좀 무겁습니다.


밑면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S/N 시리얼 번호, P/N 가 있고,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디자인 설계시 발열에 강한 설계로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동과 소음이 적고 발열 수준이 적다고 합니다. 정말로 그런지는?

아직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 부분은 좀더 테스트를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wd my book duo 8tb 개봉기"

뒷면 사진인데요~ 위와 같이 usb 3.0 포트를 꽂을 수 있는 연결 포트가 보이고, 그 아래에는 usb 3.1 (썬더볼트3)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있습니다. 

전원 공급을 위한 DC 12V 도 그 아래에 보입니다. 


두개의 스티로폼 가운데 본품이 있었고, 그 옆에는 종이 상자가 하나 더 들어가 있는데요~

이것을 오픈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웨스턴 디지털 마이북 듀오 의 케이스를 열 때 필요한 스틱(디스크 교체 도구)가 들어 있고요~

변환 어댑터로 (자체 변환젠더)가 있습니다. 전압에 맞게 콘세트를 결합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해외에 출장시에도 사용할 수 있게 국내,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규격에 맞는 변환젠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USB-C to USB -C 케이블이 한개, USB-C to USB-A 케이블이 한개 , AC 어댑터, 빠른 설치 안내서가 들어있습니다.


디스크 교체 시에는 위와 같이

방금전에 들어있던 조그만 검정 스틱을 이용해 화살표가 표시된 부분 방향으로 위 사진과 같이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려주시면 뚜껑을 열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두개의 WD RED 스토리지 하드가 레이드로 장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드 용량이 꽉 찬다면? 나중에 이것을 열어, 새로 구입한 하드로 교체를 해주신 다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wd my book duo 8tb 개봉기"

하드를 꺼내는 방법은? 위와 같이 화살표를 표시해놓은 곳에 스위치를 꽉 누른 상태에서 뒤로 밀면서 위로 올리면 하 드를 꺼낼 수 있습니다. 


"wd my book duo 8tb 개봉기"

하드를 꺼내면 위와 같이 Red WD Red NAS Hard Drive 가 들어있습니다.

정품이고요, 4테라 두개 합 8테라 저장용량 입니다.


웨스턴 디지털 마이북 에서 하 드를 꺼낸다음 끝이 아니고 새로운 하 드 를 장착시키시려면?

위와 같이 케이스에서 또한번 분리를 해야합니다. 이 케이스는 딱딱한 재질이 아니고 조금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모서리 부분을 바깥쪽으로 밀면서 hdd를 케이스에서 분리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런다음 새로 구입한 hdd를 다시 장착시키신 다음 웨스턴 디지털 마이북에 다시 제자리로 마운트 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최신 컴퓨터, 노트북, 구형 컴퓨터에 따라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게 유에스비 c to a, c to c 케이블이 각각 기본구성품으로 들어있습니다.


위 사진은 자체 변환젠더가 기본구성품으로 들어있는데요~

가격이 고가여서 그런지 정말 다양한 전압에 맞는 변환젠더가 들어있습니다.

마운트 시키는 방법은? 커다란 어댑터에서 먼저 지금 결합되어있는 젠더를 분리시키신다음 우리나라는 돼지코 모양 220V를 위에서 아래로 끼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DC 전압 콘센트를 꽂아 주시고

뒷 부분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동그라미 원은 아니고 작은 버튼이 있습니다.

이 전원 버튼을 조금더 누르기 쉽게 만들어 줬으면 정말 좋았을것 같은데요.. 좀 누르기가 불편하더라고요

전원을 누르고, pc나 노트북에 연결하면 이렇게 led 라이트 (흰색)불이 들어옵니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주황색 불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틀 사용 소감을 말씀드리면?

가성비가 좋다 라는 표현에 적합할 가격은 아니지만 성능면에서는 기존 사용을 하던 웨스턴디지털 마이패스포트 usb 3.0 보다 속도가 훨씬 빠른것에 만족을 합니다. 사실 이것과 더불어 red nas 스토리지의 안전성 때문에 믿고 구입을 한 것이기 때문에 이 안전성은 좀더 시간이 지난 뒤, 장기간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속도에서는 만족합니다. 


이상 오늘 내용 유익하셨나요?

언제나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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