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본 삼각대 돌리 DL-11

안녕하세요.

캠코더와 같은 영상장비를 주로 다루시는 분들이라면

고정된 상태에서 움직이면서 영상을 찍어야 하는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사용되는

이동식 삼각대 다리인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 - 벨본 삼각대 돌리 DL-11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지난 http://bubleprice.tistory.com/148  소니캠코더 삼각대 Sony VCT-VPR1을 구입하면서

따로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주로 벨본 삼각대 돌리 DL-11의 활용도는?

움직이면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바닥에 바퀴를 고정시켜

삼각대의 높이를 조금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오픈 마켓에서 주문을 하면

위 사진처럼

벨본 DL-11 

박스포장에 영문으로 제품에 관한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무게는 약 1.1kg라고 되어있고요

길이는 61-84cm 이고

수납길이는 : 43cm 입니다.

벨본 DL-11을 접었을때 사진인데요

벨본 DL-11를 주문하시면

별도의 케이스가 없어서

휴대하시기에는 조금 불편한 사항이 있지만

그래도 부피가 아주 크지는 않고

생긴 외형은

삽과 같은 손잡이가 있어서

손잡이 부분을 잡고 휴대하면 될것 같습니다.

벨본 DL-11의 뒷면 사진인데요

뒷면에는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왼쪽에 동그렇게 튀어나온 두개버튼을 

누르시고

다리를 피시면 되는데요.

확대한 사진인데요.

동그런 회색버튼을 누르시고 다리를 펴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벨본 DL-11의 다리길이 조절 눈금의 사진인데요.

빨간색 네모박스에 보시면

레버가 잠겨있는데

이것을 사진과 같이 풀어주시면 다리길이를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벨본 DL-11의 다리길이 조절이 마무리 되셨다면

이제 다양한 활용도에서 벨본 DL-11을 사용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벨본 DL-11의 다리길이를 일정하게 조절한 후 위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중요한 것은

위 사진에서 빨간색 동그라미에 자신이 사용하는 삼각대와 길이를 맞춰서

이부분에 삼각대를 고정시키고 뒤에 있는 레버를 돌려서 고정해주셔야 합니다.

벨본 DL-11 아래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바닥에 고정을 시키지 않았을때의 사진이고요

이때는 바퀴 이동이 가능합니다.

벨본 DL-11의 바퀴고정을 해서 높이를 올렸을때 사진인데요.

아래에서 재면 3~4센치정도 높이가 증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퀴고정 부분은 고무로 패킹되어서

흔들림이 없이 고정이 됩니다.

벨본 DL-11와 Sony VCT-VPR1 사용시 사진인데요

높이가 벨본 삼각대 돌리 DL-11 덕분에 약간 올라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이 합이 높이가 173~177cm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움직이는 영상을 촬영하고자 할때

삼각대의 높이를 높여주고 싶을때

벨본 삼각대 돌리 DL-11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벨본 삼각대 돌리 DL-11 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