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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힐링콘서트 이웃과 희망으로 하나되기 공연 후기

· 댓글개 · 버블프라이스

안녕하세요.


지난 7월 24일 금요일 오후 19:00 부터 21:00시까지


한경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5 힐링콘서트 이웃과 희망으로 하나되기' 공연을 보러갔다왔어요.







무더운 날시에도 불구하고


많은 안성시민분들이 참여를 해주셨는데요.


이날 행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시지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안성시와 농협 안성시지부등이 후원을 했으며


이 공연을 연 취지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고자 마련된 공연입니다.


이날 공연의 출연 가수들은?


섹시 트로트가수 홍진영, 걸그룹 퀸비즈, 성악가 고희전, 염진욱, 코미디언 남보원, 트로트요정 강수빈, 트로트가수 이청아


등이 참석을 하였고, 이날 MC는 신두만님이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2015 힐링콘서트 이웃과 희망으로 하나되기 공연 MC를 맡으신 신두만씨 사진








공식적인 녹화진행은 걸그룹 퀸비즈의 공연을 첫 시작으로


하였고 공연전에는 


안성시의 쌍용태권도에서 단원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첫 공연무대를 보여준 걸그룹 퀸비즈에 대한 소개를 드리면



       사진의 왼쪽부터 (구슬이,지니,메아리,이루미,이아람)로 구성된 5인구성 걸그룹이며


데뷔는 2013년도 싱글 앨범인 Bad 라는 앨범으로 데뷔를 했으며


수상경력으로는 2013년 제 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 POP부문 신인가수상을 수상


2014년 제9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희망나눔대상을 수상했으며


퀸비즈(Queen B'z)의 공식사이트는


http://j-ent.net



https://www.facebook.com/QueenBZ.official


에서 퀸비즈의 소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놀자고", "삐삐", "새들처럼" 세곡을 불렀습니다.















두번째 초대 가수는


코미디언인 남보원씨가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공연의 내용은


코미디언 답게


남보원씨의 여러가지 개인기를 보여주셨으며


노래에도 흥을 주어 불러주셨습니다.









세번째 초대가수인 성악가 고희전님과 바리톤테너 염진욱씨가


무대를 채워주셨는데요





두분의 멋진 하모니는 아직도 제 머릿속에서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뮤지컬과 오페라공연을 보기도 하는데


이분들의 목소리가 낯이 익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성악곡인 '마음의 꽃' 과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베스트 이태리 성악곡인 '오 솔레미오' 라는 유명한 곡

과 


결혼식 축가로도 정말 많이 부르는 곡인


'A love until the end of time'이란 곡도 불러주셨습니다.









이날 공연중 더운날씨 탓에


염진욱씨와 고희전씨가 땀을 많이 흘리셨는데


그만큼 무대의분위기도 뜨거웠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훌륭한 공연이였고


개인적으로는 시간의 여유가 더 있었더라면


다른 곡도 듣고 싶었습니다. 성악곡인 '그리운 금강산'


'울게하소서', '축배의 노래'등



  




네번째 초대가수인


트로트 섹시 퀸인 홍진영씨!






홍진영씨 등장으로


저를 비롯한 고교생분들과 안성시민분들 거의 모든분들이 열광을 했습니다.



저는 홍진영씨를 이날 처음 봤지만


TV예능프로그램 우결 등에서 봐왔는데 




티비속에서와 실물이랑 정말 똑같이


미인이시고


넘치는 끼와 예능감은 여전히 충만하셨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내나이가 어때서",  대표곡인 "사랑의 배터리", "부기맨",


"산다는건"을 네곡을 불러주셨습니다.














다섯번째 초대가수로는


트로트가수인 이청아씨가 자리를 채워주셨는데요~





청아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였고


이날 공연에서 독특하고 유니크한 매력적인 보이스 칼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 초대 가수인 트로트 요정 강수빈씨가 


무대를 빛내주셨는데요





첫 등장부터 환한 미소를 발산해주셨습니다.


강수빈씨는 


장르는 트로트인데 기존의 트로트에다 국악을 가미해서


노래에 흥이 절로나고


신인답지 않은 풍성한 가창력 덕분에


공연내내 몰두해서 공연을 관람했던것 같습니다.



신인 트로트가수 강수빈씨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 음대 국악과에서 민요를 전공하셨고요


국악과 민요를 전공하셔서인지


트로트 가요를 소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0년 1월 16일에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동대문구 편에서 출연을해


당당히 최우수상을 거머쥐었고


2013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열심히 연습을해 처음 낸 음반인


"하이(hi)" 에서


타이틀곡인 '아리고 쓰리고'를 비롯해


'그날 하루', '오늘은 좋은날' 등 네 곡이 있습니다.


이날 공연 너무너무 잘봤고요


앞으로도 좋은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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