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 신인 레이싱모델 걸그룹 쇼케이스 후기

안녕하세요. 며칠전 10월 20일날 저녁 7시 30분에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있었던 쇼케이스에 다녀왔어요. 이날은 기자분들과 진사분들 그리고 인근 거주하시는 시민분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쇼케이스를 보러 와주셨는데요~ 현직 레이싱모델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이번에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리이다 보니 그만큼 더 관심이 가는 행사 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몇주전에 유튜브에서 "PPL Ladys"로부터 한통의 메세지를 받았는데요~ 처음 PPL이라는 이름을 들었을때는 뭐지...?? 홍보를 하는곳인가? 스팸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고요 그런데 쇼케이스를 한다는 말에 음? 무슨 그룹인가 했고요.. 그때부터 궁금증이 생겨서 "PPL Ladys"을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PPL은(Perfect Performance Lady)의 약자로 미스코리아 출신과 엄청난 스펙을 보유한 유명한 레이싱모델분들이 그 멤버로(리더인 문가경, 이다희, 유진, 오지인, 임솔아)로 구성된 6인조 신예 걸그룹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분들은 올초에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었 던 서울모터쇼와 서울오토살롱에서도 만나고 10월 20일날 혜화역 2번출구 앞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레이싱모델이라는 직업을 가지면서 동시에 또다른 직업을 가진 섹시걸 그룹으로 재탄생한 PPL을 다시 만났습니다. PPL 그들이 자신들이 이름으로 전달하는 메세지는 다음과 같았는데요 '홍보와 PR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가서 멋진 퍼포먼스와 모델로써 활동을 한다는 컨셉의 신개념 PR홍보 전문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기존 걸그룹과는 좀 다른방향의 성격을 가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쇼케이스에 보여 줬던 그들의 데뷔곡인 <러쉬 RUSH>란 곡은 '록키스'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KOON' 씨가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참여를 하고 작곡가 '태조양건'과 보컬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성훈'씨가 함께 프로듀싱을 하여 곡에 완성도를 높인 곡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곡은 EDM(Electronic Dance Music)이라는 장르가 가지는 매력적인 사운드 비트 그리고 톡톡 튀는 가사와 멜로디로 중독성을 느낄 수 있으며 PPL그룹이 가지고 있는 각종모델쇼에서 수상과 경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섹시함과 관능미를 갖춘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연 시작전에 리허설을 했다는데 저는 공연시작 몇분전에 와서 아쉽게도 리허설 촬영은 하지 못했습니다. PPL그룹의 처음 공연을 했던 장소인"슬라이드 더 시티에서"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었는데요~ 약 두달간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서 정말 연습을 많이 하신것 같더라고요. 춤실력이 그 짧은 단시간에 많이 늘었다는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쇼케이스에서 의상을 총 세번에 걸쳐서 갈아입으면서 곡에 맞는 변신을 보여주셨는데요. 그 점에서는 정말 너무 신선했던것 같아요 여적 여러 쇼케이스를 관람을 했지만 준비를 많이 하신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중간중간 대화가 있던 인터뷰시간에도 현역 레이싱모델겸 인터넷 개인방송 OMGTV & 아프리카TV & 아지랑TV에서 인기BJ로 활동중이셔서 그런지 

신예그룹이지만 마치 방송일을 오랫동안 하신 것 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보기 좋았습니다.

쇼케이스를 약 1시간정도 공연을 진행 되었고요, 이날 "PPL그룹" 이 공연한 곡들은  GET LOW& Sistar Shake it &현아(빨개요)RED& 에이핑크 리멤버(Remember)&배드키즈 Badkiz 이리로 & 현아(버블팝)bubble pop, 걸스데이girl’s Day(Darling)달링& PPL 데뷔곡 Rush & 여자친구(유리구슬)& 에이핑크(Luv)& Cerebra(mi mi mi)& 라니아 dr.feel good 그리고 자신들의 데뷔곡 러쉬 RUSH를 부르고 마지막 앵콜곡으로 댄싱게놈(I’m so sexy)을 부르면서 다시 한번더 그녀들의 초절정 섹시를 보여주었습니다.

쇼케이스 공연 당일날 받았던 PPL멤버분들이 직접 싸인한 씨디

마지막으로 이날 공연내용과 분위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전체영상은 유튜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