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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오레 프로젝트 신발공연 후기 <식스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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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11월 1일 오후8시에 동대문 밀리오레 야외공연장 무대에서 있었던 신인 발굴프로젝트 줄여서 신.발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이날은 공연을 하는 팀이 유난히 많았는데 총 9팀이 참가를 하였고 저는 공연의 중간에서 끝날무렵에 공연장에 도착하여 열심히 촬영에 임했습니다. 지난 신발프로젝트에 관한 리뷰 포스팅입니다. http://bubleprice.tistory.com/111


제가 줄여서 신.발 프로젝트의 공연을 처음 관람한지도 벌써 약 4달이 지났네요. 처음 프로젝트 신발 공연을 봤을때보다 진사분들과 관람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은것 같더라고요. 매스컴의 영향인지 몰라도 이제는 신인 대 발견 프로젝트의 공연에 앞자리에서 공연을 볼라면 최소한 공연전 4시간 전에는 도착하여 기다려야 내가 원하는 아티스트분을 제대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관람자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긍정적인 영향도 있는데요~ 점점 새로운 신인 아티스트분들의 신.발 공연에 참가신청을 하고 있고, 점점 그 라인업이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날 식스밤(SixBomb)을 보기 위해서 간 것이 였는데요. 언제나처럼 식스밤은 쫄쫄이 의상? 이번에 새로맞춘 옷은 협찬을 받은 옷이 아니라 직접 동대문에서 구입을 했다고하네요. 흰색/핑크 래쉬가드 정말 예쁘네요 건강미 넘치는 식스밤을 볼때면 항상 에너지가 생겨요. 그리고 그들의 히트곡인 스텝투미 'STEP TO ME'의 카톡춤은 언제나 들어도 예술이에요~


안무하나하나가 중독성이 있고, 그리고 이번 포스팅에서 꼭 언급해야 할 부분인 식스밤의 신곡인데요~

'십년만 기다려'라는 곡은 내년에 발매예정 이라는데 이번 무대에서 이곡을 보여주셨어요. 

이곡을 들으면 테크노 틱한 느낌이 있는것 같고, 중독성 있는 비트와 멜로디 그들의 히트곡이였던 스텝투미 'STEP TO ME'의 느낌도 살짝 풍기면서 왠지 내년에도 히트칠 것 같은 느낌이?..

노래가 좋은것 같아요.  


식스밤(SixBomb)은 이번 신.발 무대에서는 총 네곡을 불렀는데 커버곡으로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씨스타의 <So Cool>, 그들의 히트곡인 스텝투미<Step To Me>, 와 내년에 발매할 곡인 신곡<십년만 기다려> 라는곡으로 무대를 멋지게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식스밤(SixBomb)은 이날 공연후에 바로 해외로 출국을 한다고 하는데요~ 해외활동 잘하시고 오세요.

식스밤도 항상 응원해요




사진아래에 영상을 첨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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