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날짜인 2015년 12월 02일에 2016학년도 수능성적표가 나왔는데요~ 자신이 기대했던 성적보다도 안좋게 나와서 속상하신 분들이 많으실 탠데요~ 이미 끝난 시험을 다시 생각하고 좌절 OTL한다고 해서 내 성적이 다시 올라가거나 좋아지진 않으니깐요. 걱정 근심따위를 다 잊어버리시고 앞으로 할일인 대학교 원서를 쓰는일과 미래에 대학에서 혹은 직장에서 매일같이 있는 리포트 작성법에 대해서 본 포스팅에서 다룰까합니다.
본 포스팅에서 리포트 쓰기는 논문쓰기 형식과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2년제, 4년제 대학에서 보고서로 제출하는 형식에 관한 것이고
물론 직장에서도 이를 보안하면 제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교 리포트 A+ 점수 받기 레포트 작성법 글쓰기에 앞서서 단계별로 나눠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단계는?
앞면 표지인데요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제목(주제가 되는부분) 이 부분은 간소한 키워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만 두줄이 넘어가는 리포트는 내용을 보기도 전에 교수님의 시야에서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간소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예외가 있습니다. 전공과 같은 전문지식을 다루는 리포트의 주제에서는 키워드(주제)가 너무 짧아도 보기에 안좋습니다.
위의 표지는 제가 대학생때 교양과목에서 제출을 했던 리포트 표지인데요~
제목이 두줄이 넘어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여기선 예외입니다. 교수님이 특정 보고서를 제출할 주제의 범위를 정해주셔서 그것을 그대로 해야하는 경우에는
제목(주제)키워드를 짧게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을 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지 않은 경우에는 짧고 간소해보이는 것이 좋겠죠?
위 사진에서 3조역할 분담 이부분에는 보통 대학교의 로고가 들어가는데 이부분에 로고를 적당한 사이즈 제목이 묻히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넣어주시거나
아니면 저처럼 교양수업의 조별활동에서 조원들의 역할분담에 대한 누가 무슨 역할을 맡았는지에 대해서 짧게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학과, 학번, 이름 등 기본정보를 넣는자리입니다. 의외로 많은 학생분들이 이부분을 간과하고 넣지 않는 경우와 오타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작성시 꼭 (학과,학번,이름)등을 옳바르게 작성했는지 최종 리포트를 제출하기전 꼭 확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단계는 목차를 작성하는 단계인데요~
목차작성 방법은?
위의 사진처럼
분량이 많다면 목차는 필수로 표지 다음에 바로 넣어주시는 것이 좋고요. 단 5page 이하의 리포트에서는 목차를 생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리포트에서는 목차를 써주시고 바로 서론 부분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논문을 작성시에는 (각주, 주석)을 단 페이지의 목차도 따로 만들어서 양식에 맞춰 표시를 해야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인 리포트 작성법이므로 이부분은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목차는 굵고 진하게 작성하고, 하위 목차는 들여쓰기 후 작은폰트로 변경을 해줍니다. 그리고 목차 번호는 계층간 차이를 두는 것이 좋으며 위에 사진처럼 공란 부분을 점선으로 연결해주시거나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번째 단계는 서론부분에 앞서서 주제를 선정한 이유를 간략하게 적어주는 것은? 본 리포트가 무엇에 대한 내용이고 뭘 말하는지 명확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발표시에도 이부분은 시간이 없다면 짧게 핵심적인 것만 짚어서 말씀해주시고 뒷부분에 결론부분에서 다시한번 위 내용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 내용전달에 효과적이고 좋은리포트 점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네번째 단계에서는 내용을 간결하고 읽기 쉽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서론부분에서는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간략하게 적어주면서 시작하고 본론부분에서 그 이슈들을 정리해서 핵심적인 키워드를 이용해 이야기 이끌어 나갑니다. 이부분에서는 약간의 짜집기 능력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결론 부분에서는 그 이슈들에 대한 해결방안, 대책등에 대해서 써주시면되고요. 글을 작성하는 목적에 따라 영문에서도 그렇듯이 글에 중요한 핵심적인 내용은 앞부분에서 살짝 보여주고 글을 마무리 짓는 단계인 결론부분에서 다시 그것을 상기시켜주면서 이야기를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 단 문장은 되도록 짧고 간결하게 간추려서 작성하는 것을 교수님들이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글을 읽을때도 가독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문단을 나눠서 쓰고 핵심적인 내용이나 그림, 사진과 같은 것을 첨부할때에는 캡션이란 것을 달아서 아래에 출처를 꼭 표시해줘야하는데 이때 캡션은 1), 2), 3) 이런식으로 자동으로 추가로 생성할때마다 그 숫자가 증가 할 겁니다. 그러면 그것들의 이름과 숫자번호를 맨 마지막에 참고문헌 부분에 몽땅 적어줍니다.
위의 사진은 기사자료에서 인용 했다는 것을 표시해준 건데요. 이렇게 신문은 예를들어) 한겨레신문. 2010. "나라살림하자", 5월 06일 (제호. 년도. 제목. 날짜) 순서로
대중잡지는 월간조선. 제2권 2호 (20xx년 4월) 권호차 표시 없이 간행되는 대중잡지는 해당 자료의 간행월 일만을 기재합니다.
뉴스와 같은경우는 위 사진처럼 표기해주시면됩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단계에서는 참고문헌을 작성하는 방법인데요~
이부분은 위 사진처럼 해당 블로그면 블로그 제목과 주소를 링크해주시고요, 학술논문 자료일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
'2009년도 16개 시.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시범평가 (2009)
이런식으로 작성을 해주면 됩니다.
지금까지 신입생들을 위한 A+ 리포트 작성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제 새로운 시작! 신학기를 위해서 미리 (리포트 작성법, 어학능력 기르기, 자격증 따기)를 준비해두시면 대학생활 정말 편하게 하실 수 있을꺼라 생각이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토익 책 추천에 관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