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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신발공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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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3일 신인발굴프로젝트 줄여서 신.발 공연!

지난 11월 11일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Thea'에서 있었던 쇼케이스 관람 이후 다시 만난 원조 군통령 라니아(RANIA)! 지난후기 링크 http://bubleprice.tistory.com/234 

멤버구성(시아, 슬지, 디, 알렌산드라, 티애, 혜미) 6인조 다국적 걸그룹 라니아



이날 라니아 RANIA는 첫 공연 순서로는 미국 국적의 흑인랩퍼 알렉산드라의 프리스타일의 엄청난 랩퍼포먼스로 무대의 분위기를 전환시켰으며

 알렉산더가 프리랩을 시작하기 전에 'Drop the beat'라는 단어가 기억에 남고, 연예계 신발콘의 명MC인 장벽진씨와 알렉산더의 대화 중 'Where are you from?', 'how old are you?' 라는 벽진씨의 질문에 알렉산더는 로스엔젤레스(미국), 한국나이?? 음.. 생각을 하더니 투에니원?이라고 대답했고, 벽진씨의 다음 멘트로 '이제는 제가 글로벌 MC로 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라는말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Drop the beat'는 주로 랩을 시작할 때 사용하는 단어로 박자를 내려라, (노래를 시작하다)라는 뜻이고요.

 

알렉산드라의 랩 퍼포먼스가 끝난후 멤버들과의 인터뷰 시간에 주로 내용은 알렉산드라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한국에 와서 생활하면서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문제 등 멤버들간에 마음이 잘 통하기 때문에 딱히 힘든점은 없고, 최근에 멤버중 혜미양이 해준 음식인 '라볶이'를 먹었는데 한국음식 정말 맛있다고, 혜미 라볶이 'amazing'(혜미에 대한 사랑이 담긴 목소리로) ~~~!이라고 말하면서

(표정, 손동작)이 예술..


중간 인터뷰가 끝난 후 라니아 RANIA의 이번 신곡인 <Demonstrate 데몬스트레이트> 뜻은? 보여주다 인데 정말 그 뜻대로 '원조 군통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정말 멋진 공연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데몬스트레이트 곡이 힙합풍의 노래이기 때문에 걸스힙합 의상에 맞춰 입고 나오신 것 같은데요. 옷도 정말 너무 예쁘고, 라니아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신곡 데몬스트레이트(Demonstrate)곡은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노래 할리우드 투나이트(Hollywood Tonight)를 작곡한 윌튼이 맡았고 엔지니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Destinys Child, Chris Brown, Baby Face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업한 엔지니어와 함께 만든 곡이여서 인지 곡의 완성도가 있고, 무엇보다도 데몬스트레이트 라는 노래에 등장하는 안무인 '껌을 씹는 듯한 포즈와 표정연기'등은 정말 잘 완성된 명작 뮤지컬 공연에서 특정파트를 보는 것 같이 노래 안무에 멤버들 하나하나의 표정들이 정말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본 공연에서는 한 곡만을 감상해야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인터뷰 대화중 재미난 부분들이 있었고, 포토타임 시간을 가져서 라니아만의 3가지 독특한 포즈?

마지막 사진에 첨부를 했는데요. 첨에는 저게 어떤 포즈일까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라니아 멤버분들이 저희 마음을 담았어요 라는 말에 앗? (하트)구나..

저 포즈는 정말 인상적이였어요.. 처음 보는 하트여서요.


라니아 이날 공연 너무나 잘 봤고요. 항상 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날 라니아의 공연과 특별한 포토타임 포즈에 담긴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풀영상을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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