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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수강신청 꿀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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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수강신청 꿀팁 정보


안녕하세요. 2월은 신입생 OT가 있고 수강신청이 있는 계절인데요~ 이제 막 대학에 들어가는 새내기 신입생 분들은 처음하는 수강신청이라 고민이 많이 되실꺼라 생각되는데요~ 오늘 제가 그동안 경험 했던 노하우를('대학교 수강신청 꿀팁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가장먼저 해야하는 행동으로는?

1. 수강신청 기간 전에 자신의 대학교 학과에 어떤 과목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 후 [학과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 페이지를 찾습니다(보통은 대학교 마다 관련된 학과마다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자료실]에 지난 선배들이 제출한 보고서가 있을수도 있고, 취업정보 자료들, 전공과목 보고서 양식등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 사전에 수강시간표를 미리 짜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안, 2안, 3안) 식으로 정렬은(우선순위 과목을 기준으로)엑셀을 이용해 만든 후 저장을 하시거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고, 대학교 수강신청을 하는 당일 날 1안으로 짜둔 시간표를 짤 수 없다면 바로 2안으로 그것도 안돼면 3안으로 대체를 감안해서 짜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2. 대학 입학 초기에 있는 신입생 O.T(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오티에 참석을 하면 선배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서 대학교 생활에 관한 경험담과 수강신청에 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 대학교의 (해당 학과의 전공과목, 교양과목)의 족보 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서 '족보'는? 과거에 시험을 봤던 시험지, 답안을 선배가 적어놓은 경우, 채점이 된 경우,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학교 전공과목, 교양과목) 족보를 통해서 사전적 정보를 얻어 시험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해커스 토익의 실전기출 문제집)을 푸는 효과와 같이 시험유형을 익힐 수 있습니다.  


3. 위 사진은 제가 다니던 대학교의 시간표를 짜는 사이트에서 포스팅용으로 제 임의로 시간표를 짜봤습니다. 여기서 학점은 기본학점 18학점기준으로 대학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1학년때부터 21학점으로 시작하는 대학이 있는 반면 18학점인 학교가 많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1번과 2번으로 번호를 구분을 하였는데, 이 두 사진의 시간표에 차이를 보면? 1번은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두 과목 이상의 과목이 짜여져 있습니다. 2번은 월요일은 아예 과목이 없네요? 대학교는 토요일 수업이 없으므로 평일 기준으로 월~ 금요일 까지만 해당 수강신청한 과목을 수강만 하면되는데요~ 그러면 (금,토,일,월) 와우~ 4일 연속 쉴 수 있네요? 단 문제점은 이렇게 시간표를 짜게 되면 아니 과목들이 붙어 있어서 아예 수강신청이 불가능 할 수도 있고 가장 중요한 (중간고사, 기말고사)시험을 치루기가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1번 사진을 보면 (전공, 교양)이 (최소 30분~ 1시간 정도) 여유가 있게 짜져있는 것에 반해 2번 사진은 (전공수업)과 (교양수업)이 붙어있습니다. 이런경우 제가 다니던 학교는 전공수업을 듣는 장소와 교양과목을 듣는 장소가 거리상 굉장히 먼 거리에 있었습니다. 걸어서 (약 40분정도) 걸리고, 학교 내에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10~15분정도) 소요됬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4. 다음은 수강신청을 할때 알면 유용한 팁으로

- 대학교 수강항목에는 (과목코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 중간에 있는 사진을 보시면 교양 제3영역, 1학년, 3학점 아래에 '10533-00'이 과목코드 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3학점, 학점은 1~3학점이 있는데 만약 1학년때 18학점을 이수해야 한다면 1~2학점을 들어서는 안되겠죠? 1학년 옆에는 교양/일반 , 그 옆에는 요일과 시간 정보가 있습니다. 이건 수강신청 미리 짜보는 계획표이기 때문에 시간이 적혀있는데요 실제 수강신청을 할때는 W341(화9) 이런식으로 표시가 되어 있을겁니다. 여기서 '화9'란? 화요일 5시 수업을 의미합니다. 왼쪽 사진에 학점 아래에 보면 숫자가 있습니다. 1은 9시이고, 0.5당 30분씩 추가로 계산을 하시면 되는데요~ 그럼 10은 6시겠죠? 대학교의 보통 강의가 끝나는 시간은 오후 6시면 끝이납니다. 전공의 경우 실습, 기타과제를 하게되면 그보다 늦게끝날 수도 있지만 교양수업의 경우는 6시가 되면 끝납니다.


수강신청 때 [교양]-[제3영역] 이런식으로 카테고리를 이동하면서 신청을 하게되면 이미 정원이 차버려서 신청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다 빠른 신청을 위해서 해당 과목코드를 직접 입력 란에 입력을 하여 수강신청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이런 기능이 있었는데 다른 타학교 에서는 이 기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인터넷이 느리다면? (학교 컴퓨터실 , PC방)이 도움이 되는데요~ 

브라우저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보다는 (구글 크롬)이 좋고, 애플 컴퓨터를 사용하신다면? (파이어폭스) 보다는 (사파리)가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한개의 창 을 켜놓는 것보다 두개의 창을 켜놓는게 좋고요, 다른 브라우저(구글크롬, 인터넷익스플로러)를 함께 켜두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해당일에 페이지가 열리면 홈페이지에 갑작스러운 트래픽으로 인해 서버 과부화가 걸립니다)이때 먹통이 된 페이지는 바로 꺼주시고, 살아있는 페이지를 이용해 신청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5.제가 다니던 학교의 시간표를 미리 짤수 있는 사이트에서는 '과목정보'를 통해서 이전에 수업을 들었던 선배들, 동기가 남긴 과목에 관한 정보(레포트 제출, 학점 잘받는 팁, 시험정보, 교수님 평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만약 위와같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없다면? (해당 학교의 홈페이지 - 자유게시판) 또는 학교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페)에서 정보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대학교 첫 시간표를 짜고 강의를 들으러 가고 이제 남는 시간(자투리 시간들이) 1학년때는 굉장히 많습니다. 이럴때 그냥 시간을 허비 하시지 마시고,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셔서 학업과 무관한 책을 그냥 읽으셔도 되고 아니면 동아리에 가입해서 사람들과 동아리 활동을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대학생활 중 동아리 활동은 미래에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줍니다. 나중에 자소서 라는 것을 쓸때 한줄이라도 적을 수 있는게 이러한 활동들이기 때문이고, 3학년 고학년이 되면 이제 취업준비를 하느라 이러한 활동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1,2학년때 가능한 한 동아리활동을 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긴 장문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답변을 남겨주시면 답글을 달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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