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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영화 추천 10편

· 댓글개 · 버블프라이스


재미있는 영화 추천 10편

안녕하세요. 이제 명절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명절날 성묘를 지내고 가족끼리 이야기를 하고 이제 남는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재미나게 보낼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놀이들이 있지만 그 중, 온 가족과 함께 재미난 영화를 관람하는 것도 좋은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그동안 감상한 영화 중 "재미있는 영화 추천 10편"이라는 주제로 포스트를 할까 합니다.

"재미있는 영화 추천 10편" 중 첫번째는.

바로 아바타 입니다.

2009년에 공개된 미국의 Movie로 '판도라'라는 외계 위성을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입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하기도 한 Movie입니다. 또한 3D 미디어 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해서 미디어 산업발전의 새로운 획을 그은 영화라 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는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지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에 위치한 인간 주둔 기지로 향한다. 그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Navi)'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임무 수행 중 나비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나비 (Navi)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 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 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이 모든 운명을 손에 쥔 제이크의 선택은 무엇일까?

3D VIDEO를 처음 봤을 때 느낌은?

3D, 입체공간, 가상현실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존의 MOVIE와는 확실히 무언가 달랐고, 빠져드는 몰입감으로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감상한 MOVIE입니다. 

"재미있는 영화 추천 10편" 

두번째는 러브레터 입니다.

1995년에 개봉해, 1999년 11월 20일, 2013년 02월 14일, 2016년 01월 14일에 재개봉을 했습니다.

누구나 학창시절

첫사랑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21년 만에 돌아온 러브레터.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가장 좋은 MOVIE가 아닌가 싶습니다.

후반 부 씬에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며

아직도 그 장면이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재미있는 영화 추천 10편"

세번째는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명배우 맷 데이먼이 유년시절 출연한 작품입니다.

'윌, 네잘못이 아니야'

수학, 법합,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잇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불우한 반항아로 등장합니다. MIT 수학과 '램보'교수를 만나 윌의 어린 시절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힐링이 되는 영화입니다. 

MOVIE의 심리학 교육적인 내용이 있어서

대학교 발표용으로도 인기가 좋은 MOVIE 입니다.

네번째는 뷰티풀 마인드 A Beautiful Mind 입니다. 

40년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이는 프린스턴 대학원, 시험도 보지 않고 장학생으로 입학한 웨스트버지니아 출신의 한 천재가 캠퍼스를 술렁이게 만든다. 너무도 내성적이라 무뚝뚝해 보이고, 오만이라 할 정도로 자기 확신에 차 있는 수학과 새내기 존 내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두뇌와 수려한 용모를 지녔지만 괴짜 천재인 그는 기숙사 유리창을 노트 삼아 단 하나의 문제에 매달린다. 바로 자신만의 '오리지날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 어느 날 짖궃은 친구들과 함께 들른 술집에서 금발 미녀를 둘러싸고 벌이는 친구들의 경쟁을 지켜보던 존 내쉬는 섬광같은 직관으로 '균형이론'의 단서를 발견한다. 1949년 27쪽 짜리 논문을 발표한 20살의 청년 존 내쉬는 하루 아침에 학계의 스타로, 제2의 아인슈타인으로 떠오른다. 이후 MIT 교수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정부 비밀요원 윌리암 파처를 만나 냉전시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그러하듯 소련의 암호 해독 프로젝트에 비밀리에 투입된다. 하지만 정작 그를 당황케 한 것은 몇 만개의 암호가 아닌 사랑이란 인생의 난제였다. 자신의 수업을 듣던 물리학도 알리샤와 사랑에 빠진 그는 난생처음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둘은 행복한 결혼에 골인한다. 알리샤와의 결혼 후에도 존은 윌리암과의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수행한다. 하지만 점점 소련 스파이가 자신을 미행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존. 목숨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아내에게 끝까지 자신의 일을 비밀로 하지만, 자신의 영혼의 빛이 점점 꺼져가고 있음을 꺠닫지 못하는데. 

천재 수학자인 존 내쉬 John Forbes Nash Jr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이고

2002년 02월 22일에 개봉해 지금까지도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혹성탈출 전 시리즈 입니다.

이 MOVIE는 시리즈 순서대로 감상하셔도 좋고 최신 순서로 봐도 내용이 쉽게 이해가 갈 정도로 영화 스토리 부분 디테일이 상당히 좋습니다. 

줄거리는?

진화한 유인원 VS 멸종 위기의 인류와의 전쟁인데

치명적인 바이러스 그 후 10년, 시저(유인원 대장)이 이끄는 진화한 유인원들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평화롭게 살아간다. 한편,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간들은 멸종 위기와 가족을 잃은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서로의 존재를 잊고 있던 두 종족은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생존을 건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유인원들이 자신들의 지도자인 가장 진화한 유인원 '시저'로 부터 언어를 배우고, 인간처럼 도구를 사용하며, 전략을 세우고 인간과 생존전쟁을 하는 모습에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전 시리즈를 모두 감상하시면 초반 시리즈 편에는 원숭이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배우들을 볼 수 있지만, 스토리 구성은 정말 완벽하게 짜여졌지 않나 싶습니다. 



여섯번째는 엽문3:최후의 대결입니다.

작년도에 방영되었고,

견자단, 슝다이린, 장진 등이 출연합니다.


줄거리로는?

전설로 남은 이름 '엽문'

그의 마지막 이야기!

홍콩에 정착하게 된 영춘권 최고수 '엽문'은 뛰어난 무예와 올곧은 성품으로 무술인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존경 받는 지도자이다. 마을에 들어 닥친 외세의 부정부패 속에 학교부지를 뺏으려는 암흑조직이 어린 학생들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직원들을 일망타진하고 암흑가의 보스를 찾아가 일대일 결전을 벌인다. 밤낮 없는 싸움이 계속 되는 상황, 스스로를 영춘권 정통 계승자라 칭하며 일대종사의 자리를 넘보는 '장천지'까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엘리베이터에서 아내를 보호하는 씬도 인상깊게 봤고, 마지막 장천지와의 결투씬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일곱번째는 1994년에 방영한 '이연걸 보디가드' 입니다.

줄거리로는?

국민학교 여교사(종려제 분)는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한다. 음흉한 계략과 잔인성의 소유자이자 당대 최고의 갑부로 알려진 살인범은 목격자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녀가 법정에 서는 것을 막기위해 전문 킬러를 고용한다. 킬러의 집요한 추적으로 여교사는 극한 위험에 직면하고 이제 킬러인 여교사만이 아니라 그녀의 아홉살 된 조카까지 표적으로 삼는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여교사는 등소평의 경호원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보디가드(이연걸)을 고용한다. 그의 임무는 오로지 두사람의 목숨을 지키는 것이다. 하지만 여교사의 따뜻하고 이지적인 모습은 얼음처럼 투명하고 차가운 보디가드의 마음에 사랑의 감정을 싹틔운다. 숨막히는 하루하루 속에 연인의 감정으로까지 발전하는 두사람. 그들 앞에 킬러의 검은 그림자는 더욱더 표독스럽게 다가온다. 이제 두사람의 적은 킬러나 살인범만은 아니다. 암흑가의 균처럼 퍼진 악의 미로. 그 사이 사이마다 포자번식으로 비대해진 마약과 폭력, 보디가드와 킬러의 격렬한 한판승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여교사와 보디가드의 숨막히는 혈전, 하지만 킬러의 손길은 드디어 여교사의 가슴에 총을 겨누는데.

오묘한 심리묘사와 멋진 로맨스가 인상적인 MOVIE이다.

오래되었지만 지금 감상해도 감동이 크다.

여덟번째는

글래디에이터 입니다.

로마의 검투사 막시무스의 스펙터클의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같은 영화 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신화, 중세와 관련된 소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진한 감동도 있습니다.


아홉번째는

후엠아이 Who Am I 입니다.

해커 MOVIE 이고, 장르는 (스릴러, 드라마, 범죄)의 독일작품입니다.

줄거리로는?

어디에도 안전한 시스템은 없다!

히틀러 옹호 집단부터 금융권, 제약회사, 신문사, 가구회사 그리고 포느로 사이트까지 해커 집단 클레이에 당했다. 범죄 조직이 연루된 사건인가? 철부지 10대들의 장난인가?

그저 재미를 위해 모인 루저 해커 4인방, 그들이 진짜 원하는 단 한가지가 생겼다. 비로 해커들의 슈퍼히어로 MRX의 인정을 받는 것! 해커 조직 클레이는 엄청난 사건을 계획한다.


후엠아이 Who Am i를 감상 후 흥미로웠던 것은

스토리의 모든 것이 해킹처럼 트릭이 있었다는 것이다.


MOVIE를 재미있게 관람하는 방법?

각설탕의 의미는?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에 대해서(제목이 가진 의미)

반사회적 성격장애 (심리학적인 접근법으로 바라보기)


마지막 열번째는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적신 감독의 실화 이야기인 "노트북"입니다.

이건 무조건 봐야 하는 MOVIE 입니다.

줄거리는?

위대한 사랑의 약속 17살의 설레임.. 24살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17살 내 전부를 흔들어 버린 그녀.. 노아는 카니발에서 활달하고 천진난만한 앨리의 웃음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고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한다. 그러나 신분 차이로 인한 집안의 반대로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되고, 갑자기 일어난 전쟁은 더욱 확실하게 두 사람간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렸다. 그렇게 7년이란 시간은 지나간다. 24살이 되어서도 그녀는 여전히 나의 전부였고..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한 앨리는 그를 찾아 나선다.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잊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났지만, 서로가 처한 현실에 더 가슴 아프다. 앨리에게는 약혼자가 있었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과 현실 앞에서 그녀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나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앨리는 큰 병을 앓으면서 점점 모든 기억을 잃어간다. 그녀가 세상의 전부였던 노아는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일기장을 남겨둔다. 그녀만은 지키겠다는 약속을 위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일까?

궁극적인 사랑은 무엇일까?

질문에 답을 주는 아주 감동적인 MOVIE 입니다.

이상 오늘 내용 유익하셨나요~?

다가오는 명절 추석!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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