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동영상 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예고했던

맥프로 데스크탑(MacPro Desktop)일명 연탄맥?, 쓰레기통?, 제트기 엔진을 닮았다는등

여러말들이 많았던.. 그 물건!

4K동영상 편집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정도로 성능이 그야말로 우주같은 녀석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먼저 후기포스팅을 하기전에

왜 이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는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소니의 Sony FDR-AX100모델의 성능에 부합하는 컴퓨터를 찾고 잇었는데..

이전까지 사용하던 pc컴퓨터는

데스크탑이 아닌 애플의 2012 Late 맥미니 였는데

성능은 아래에 사진에서 설명할께요~.

이 맥미니의 성능이 딱 개조용 노트북 성능을 갖고 있는데. 

여러가지로 동영상편집의 어려움이 많아서..

예를들어)

윈도우(Window)에 블루스크린이 있다면 맥킨토시(Mac)에는 화이트 스크린이 있는데..

이것이 매일같이 컴퓨터가 다운을 먹고, 버벅거리는 현상, 끊김현상등이 있다면

동영상 편집이 정말 어렵겟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밖으로 보내기] 시간이 정말 오래걸린다면?..

작업의 효율이 떨어지겟죠?

그리고 다음은 소음문제인데요~

혹시 학교나, 공공시설의 전산실에 가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전산실에 가면 서버컴퓨터가 있는데.. 그것이 내는 소음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취침하시는 방에 컴퓨터가 있으신분들이라면..

소음도 정말 무시할 수 없을것 같은데요?

거기다 열을 또 얼마나 나는지...

한참 더울 여름에는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컴퓨터까지 덥고 열이난다면 그건 정말 버티기 어려울것 같아요.

지금까지 저는 위와 같은 문제들을 겪었는데요..

그런 문제점들을 정말 시원하게 해결해 줄 녀석을 드디어 찾은것 같습니다. 

바로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인 4K동영상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인데요.

* 본 포스팅에서는 4K동영상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의 개봉기

그리고 램업그레이드 방법에 대해서 다룹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인 후기를 시작할께요~

제품의 후기는 기본적으로 개봉기, 사용기 순서대로 하지만 저는

중고제품을 구입했기 때문에 바로 개봉및 랩 업그레이드하는법 그리고 며칠 사용해본 결과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애플의 모든 제품은 디자인이 정말 너무너무 예쁜데요..

제가 애플제품을 쓰는 작은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4K동영상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의 상자박스는

검정색 저렇게 Mac Pro라고만 적혀있고 검정 휴지통같은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4K동영상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의 본체를 꺼낸 상태인데요.

저는 중고품이기 때문에 원래는 여기 본체에 비닐로 포장되어있는것만 다릅니다.

위에서 찍은 4K동영상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의 사진인데요.

고급스러운 일체형 압출 성형 알루미늄 판

고급 극세사 융으로 먼지가 묻으면 자주 닦아주세요. 

윤기가 나요~

다음은 4K동영상 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의 전원선인데요.

맥프로를 구입하면 전원선 하나가 제공되고 나머지 별도의 악세서리가 없기 때문에.

현재 기존 사용하시고 계신 장비에 추가 장비를 구입하셔서 사용을 하셔야합니다.

4K동영상 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 본체의 뒷면을 촬영한 사진인데요.

맨꼭대기에 애플의 사과 로고가 보이고

그 아래 연결 및 확장 포트가 있는데요

위에서부터 (4개의 USB3(최신) , 6개의 Thunderbolt(썬더볼트)2, 2개의 Gigabit Ethernet,  HDMI 1.4 ULtraHD)

정말 많은 확장성을 갖췄고요~

연결 및 확장 부분을 확대한 사잔인데요~

맨 위에 마이크(입력장치)와 그 옆에 스피커(출력장치)꽂는 슬롯이 보입니다. 

연결 및 확장 부분의 왼쪽에 보시면 위 사진처럼

케이스 (잠그고, 열고)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요~

위 사진은 현재 락(잠김상태)에요.

오른쪽으로 살짝 밀어주시고

위사진처럼 오른쪽으로 버튼을 밀어주고

케이스 뚜껑을 천천히 열어줍니다.

그럼 위와같이 4K동영상 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의 정말 중요한 통합 열처리 코어가 보이는데요.

제가 이 제품을 산 가장큰 이유중 하나인 부분인데요.

하드코어 작업을 하려면 다른장치들에 적지않은 부담이 가는데요.

열을 식혀주는 팬의 역할을 이렇게 통합 열처리 코어로 인해

아래의 열을 위로 들어올려 전체의 모양구조가 팬 모양을 하고 있는것이 정말 예술입니다.

애플의 제품설명의 말을 가져오면?

'프로세서와 그래픽 카드를 식히기 위해 방열판과 팬을 여러 개 장착하는 대신 일체형 압출 성형 알루미늄 판 주위로 모든 부품을 배치해 통풍과 열용량을 극대화 했다고 합니다.'

제가 사용을 해보니

뜨거운 열은 위로 올려보내 순환시켜서 아래부분은 차갑더라고요.

그리고 2013년도 전의 맥프로 데스크탑의 모델에 비해

4K동영상 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Late 2013 모델은

과거모델 대비 작동 중 소음의 양이 약 두배가량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30dBA -> 최신 15dBA

애플의 맥프로의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걸었어요.

http://www.apple.com/kr/mac-pro/

다음은 4K동영상 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의 왼쪽 램슬롯과 오른쪽 그래픽카드 슬롯의 사진인데요.

보통의 가정용 PC에서는 그래픽카드가 메인보드판에 한개가 장착이 되지만..

4K동영상 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에는

GPU 아키텍처를 도입한 최첨단 AMD FirePro 워크스테이션급 GPU가 무려 두개..

각 GPU에는 2GB, 3GB 또는 6GB의 전용 VRAM과 최대 204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가 탑재되어있어서..

4K영상 편집에 어려움을 겪는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설명에는 이렇게 나와있지만.

제가 테스트해본 결과로는

4K영상 세개를 동시에 작업할때까지는 그렇게 큰 끊김이 없이 작동되거나 끊김이 없거나 했습니다.

하지만 5~10개를 동시에 작동시킬때부터 갑자기 버벅거림현상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추후에 12코어로 시피유와 램을 128로 업그레이드로 해결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은 저장장치에 해당하는 SSD!

차세대 PCIE Flash 저장장치로써

일반 컴퓨터에 들어가는 SSD와는 차이가 상당합니다.

초고속 SATA SSD보다 최대 2.4배나 빠르고 7200-RPM SATA 하드 드라이브보다는 최대 10배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저는 512GB SSD로 CTO로 초기구입시 업글한 제품을 구입했기 때문에..

그냥 사용을 하고 있는데.

새롭게 사시는분들은 최소한 512GB SSD 이상을

그러니까 1TB SSD용량을 구입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기존 맥관련 제품들과 과거에는 윈도우조립PC도 사용을 해보았지만.

맥프로의 SSD의 속도는 정말 엄청납니다.

처음 전원 켰을때부터 종료시까지 40초도 안걸립니다.. 정말 빛의속도

다음은 4K동영상 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의 메모리 업그레이드에 관해서 이야기 할까 하는데요~

저는 처음 생각은 기존에 쓰던 PC램을 여기에 업글을 하고 추후에 업글을 하면되겠지 했는데..

서버용 램인 ECC 메모리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니.

이 ECC 메모리는 오로지 서버용으로만 쓰일수 있고

일반 가정용의 램과는 호환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플업그레이드 주변장치를 판매하는 한 O사이트에서

Mac Pro 2013(32gb DDR3 14900)

PC3-14900 DDR3 ECC Registored

제품으로

16GB Modules(1866MHz)* 2개 해서

총 32기가로 램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램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은

아래에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되는데요.

첫번째로. 기존의 부착되어있는 ECC메모리를 제거해줍니다.

두번째로 새로운 램을 영상에서 보시는 방향대로 부착해주시면 되는데요.

영상에 보시는것 처럼 딱 소리가 날때까지 옳바른 방향으로 부착을 해주셔야 정상적으로 작동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4K동영상 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이전에 사용했던 맥미니의 스펙

현재 맥프로의 스펙 아래에 있고요.

저는 맥프로 2013 최신 기본형에 SSD만 512GB로 CTO로 업글한 제품을 중고로 구입했고요

메모리는 원래 12memory가 부착되어있던 것을 제거 한 후

새로 인터넷에서 O회사에서 32모듈 16기가 두개를 구입.

전에 부착되어있던 램은 새로 업글하는 모듈과 호환이 안돼서

제거를 해주셔야해요.

그리고 노바벤치 프로그램을 통해서

PC성능을 테스트해봤더니

1404가 나오네요..

위에 스펙의 맥미니는 970점대가 나오는것에 비해

아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구식 델모니터의 호환성 문제 때문인데..

애플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를 구입한 후 다시 테스트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후기를 정리하면

* 4K동영상 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로 업글후 바뀐점은?

PC소음이 정말 작아졌다.(팬을 임위로 작동시켜서 돌리지 않는한) 조용한 소음. 아기가 옆에서 잘 수 있는 그런 소음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인 애플의 Pinal Cut Pro를 작동하고 또 4K영상을 내보내기 할때

오류가 전혀 없다..

기존에는 화이트 스크린, 버벅거림, 영상에 오류등 여러가지 오류가 있었습니다.

공간의 효율의 최적화...

저는 이전에는 맥미니를 사용해서 공간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사용을 했었지만..

현재 애플 컴퓨터가 아닌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정말 공간의 효율의 최적화 환경을 제공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확장 출력 부분에서

USB포트4개 썬더볼트 6개 슬롯으로

많은 기기들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썬더볼트 모니터를 4개나 연결이 가능하고

4K모니터를 3개 연결해서 작업이 가능할 성능이니

확장성에서도 우수한 편 

가장 중요한 작업처리의 단축화

기존에 맥미니로 4K영상을 밖으로 내보내는데는 

적지않은 시간이 소모되었었는데.

현재에는 안정적으로 오류없이 내보낼수 있고 시간도 조금 단축되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그만큼 영상작업에 최적화된 맥프로 데스크탑을

사진작업에 최적화된 5K아이맥을

구입하셔서

작업의효율을 높이고 나머지 남는 시간으로 휴식을 취하신다면

좋은결과물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4K동영상 편집의 끝판왕 MacPro Desktop(맥프로데스크탑)에 후기였습니다.

긴장문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