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어서
2012년도 SEMF 서울일렉트릭뮤직페스티벌 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장소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고요
저는 일렉트릭음악을 2012년 SEMF공연에서
처음 접하게되었어요
이 페스티벌에서 인상적이였던 것은
국내 일렉아티스트 이디오테입이 인상깊게 봤고
해외- 크리스탈 캐슬, 저스티스
어보브앤 비욘드
이렇게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이디오테입은
처음 알게된 것이 2012 SEMF에서 공연을 관람한 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몇번 출연해
노래를 들으면서 앨범을 구입하고 듣게 됬어요
크리스탈 캐슬은
그 특유의 특징이 있는데 말로는 표현하기가 어려울정도로
신나고 그루브도 굿! 그리고
크리스탈 캐슬의 여 보컬인 앨리스 글래스의 스모키 메이크업이 인상적이 였던것 같아요.
저스티스는 처음 퍼포먼스에서 십자가가 먼저 등장하고 서서히 가죽재킷을 걸친 두 남자가 DJ을 시작하는데 너무 멋스러워서
공연 끝날때 까지 지켜봤어요
마지막으로 어보브엔 비욘드
이분들은 정말 음악이
청각치료제 같아요.
무대매너도 굉장히 좋았던걸로 기억하고요
노래도 공연 이후에 앨범 구입해서 지금도 듣고 있는데
쉽게 질리지 않고 힐링 음악들이예요
공연장에서 동영상 촬영을 했었는데
잡음이 너무 심해서 그나마 괜찮은
이디오테입때 찍은 영상 몇개 업로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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