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5 개봉기

GH5 개봉기

안녕하세요~ 버블프라이스 입니다.

오늘은 어제날짜로 구입한 파나소닉 미러리스 GH5 카메라 개봉기를 작성할까 합니다.

저는 과거에 여러 브랜드의 카메라를 사용해왔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파나소닉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이 제품의 큰 특징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내구성 , 비를 조금 맞아도 괜찮고, 눈이와도, 무더운 폭염 날씨에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방한, 방진방적 설계)

○ 풀프레임 미러리스도 아니고, 전문적인 프로페셔널 캠코더도 아니지만 4K 60P 촬영이 가능합니다.

○ 야간에 삼각대 고정시켜놓고 찍지 않아도 되고, 1인 개인 유튜브 영상을 만들때 너무나 유용한 강력한 5축 손떨림 보정, Dual I.S.2 탑재 했습니다.

○ 무게가 배터리 포함해서 약 725g 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 4K 60P, 고화질의 동영상 녹화시 제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무제한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보통 미러리스나 dslr 카메라의 경우는 제한 시간이 약 29분 이 걸려 30분을 채우지 못하고 끊김니다)

○ 정전식 터치 패널 TFT LCD를 사용했고, 프리앵글 8.0cm / 3:2 비율 / 광시야각 을 사용해서

셀카 등을 찍을수도 있고, lcd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다양한 앵글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장점들이 워낙 많은데요~

물론 단점들도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 야간 노이즈에 아주 취약합니다.

- 이미지 센서 크기가 17.3 x 13.0 mm(4:3 비율) 로 작은 사이즈의 이미지 센서와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괜찮은 총 화소인 약 2177만 화소로 인해 어쩔수 없이 노이즈에는 취약합니다.

이것을 개선해서 GH5S 라고 영문 S가 붙은 고감도 버전으로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다른 미러리스나 DSLR에 비해 디자인은 별루 입니다.

모양은 아주 멋스럽지는 않지만?

만듦새는 정말 좋습니다. 배터리를 장착할때나 렌즈를 마운트 할때 유격같은 것이 전혀 생기지 않고, 완전히 타이트하게 장착이되는 것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래는 제품 개봉기입니다.

"GH5 개봉기"

바디 제품을 구입하면서 함께 들여온 것으로는?

V-LOG 타사 소니의 S-LOG 나 캐논의 C-LOG 와 유사한 것입니다.

이제품의 고감도 버전인 GH5S 는 V-LOG 가 기본으로 탑재가 되어 있지만,

S가 빠진 일반 버전의 제품에는 V-LOG가 탑재되어 있지 않기 떄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유료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윈도우즈 처럼 라이선스를 얻어서 코드를 보내고 활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자세한 하는 방법은 다음번에 다루겠습니다.

LEICA OG VARIO-ELMAR 100-400mm F4.0-6.3 ASPH 입니다.

장망원 줌렌즈로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은 편이고 화질도 보통이상입니다.^^

"GH5 개봉기"

위와 같이

파나소닉 100-400mm F4-6.3 ASPH 렌즈 1개

지엘치 파이브 본제품 1개

하얀 박스안에 V-LOG 키코드가 들어 있습니다.

GH5 의 상자는 위와 같습니다.

4K, TIPA, LUMIX G 문구가 보입니다.

파나소닉에서는 전문 프로페셔널 카메라와 캠코더 외에 일반 DSC 라인업에서 최상급인 LumixG 의 플래그십 카메라입니다.

본 제품의 박스를 오픈 하니까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으로는? 제품 설명서가 보입니다.

6K/4K PHOTO 라고 해서

해당 6K/4K PHOTO 모드로 다이얼을 전환 후

고해상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캡쳐)

위 제품은 사진을 전문으로 찍으시는 용도로 사용하시기 보다는

동영상을 위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사진의 품질은 좀 떨어집니다.

그냥 이런 기능들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고! 나중에 심심하면 사용해봐야겠습니다. ^^; 

"GH5 개봉기"

사용설명서 다음에 보이는 것으로는?

위와 같이 본 제품이 보입니다. 검정 파우치에 들어가 있습니다.

부칙포 재질? 로 보이고, 그 옆에는 카메라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부직포 포장이 되어 있는 본 제품과 그 옆에는 LUMIX 로고가 새겨져 있는 스트랩이 보입니다.

"GH5 개봉기"

본 제품 (바디) 왼쪽에는 검정색 골판지? 가 있는데요~

열어보면 위와 같이 케이블 홀더, 배터리 충전기 (AC 케이블), USB 연결 케이블, 정품 배터리 가 들어있습니다.

"GH5 개봉기"

파나소닉 제품은 이번에 처음 써보는데요~

배터리가 큼직하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충전기는 이곳에다 배터리를 부착시키고 AC 케이블을 꽂아 220v 에 연결해 충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GH5 개봉기"

본 제품의 앞면 사진입니다.

각이 지고 로봇처럼 생겼습니다^^;

LUMIX 라는 이름이 보입니다.

"GH5 개봉기"

뒷면에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뷰파인더 , 자유롭게 여러 앵글로 움직을 수 있는 터치스크린, 스피커, 조이스틱, 뒷 다이얼, 펑션키, 액세스 램프, 등이 보입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마음에드는 또다른 장점으로는? 프리앵글 8.0cm LC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틸트로 위/아래 정도만 가능한데요;

본 제품은 셀카도 가능할 정도로 자유롭게 lcd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윗면 왼쪽에는 [드라이브 모드 다이얼] 이 있습니다.

연사, 한장, 6K, 4K 포토 모드를 이곳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모드 다이얼]이 있어서

(A, S, P, M, iA, C1,C2,C3) 로 사용자가 원하는 모드를 선택 후 최적의 촬영을 할수 있습니다.

WB는 화이트밸런스 

iOS 감도 설정

+/- 노출 조정

Fn1 기능키 - 한번 클릭 후 화이트밸런스 조절이 가능

빨간색 점: 동영상 녹화 

"GH5 개봉기"

파나소닉 100-400 렌즈를 마운트 시키고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카메라의 멋스러운 느낌은 안나지만 기본 기능에는 충실하고, 만듦새나 여러가지로 장점들이 많아서 앞으로 보조 카메라로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 요리, 일기, 웨딩, 스포츠 등에서 정말 다양한 환경에서 모두 적합할 것 같습니다.

플래그쉽 카메라란 열악한 환경 (폭염, 한파) 등등 어떤 환경에서도 촬영이 가능해야합니다..

그런데 이 카메라는 모두 가능합니다.

이상 오늘 내용 유익하셨나요?

언제나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