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B1A4 게릴라 공연에 다녀왔어요.
장소는 강남 M 스테이지에서
강남역 11번 출입구 앞에서
시간은 오후 8시
이날 게릴라 공연은 대성공 이였고,
2천석의 좌석이 모두 다 차서
B1A4멤버분 중 산들군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는데요
제가 B1A4를 처음 알게 된 것이
작은엄마를 통해서 였는데..
B1A4에 관한 공연관련 이야기를 통해
인터넷에 검색을 하게 되었고
최근에 서울랜드에서 열린 착한콘서트에서
B1A4를 처음 만났는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
인상적이였던 곡은
'SOLO DAY(솔로데이)' 란 곡과, 'Lonely(없구나)', '잘자요 굿나잇'
란 곡이였는데
먼저 '솔로데이'는
개인적으로 안무에서 마치 어디론가 떠날것 같이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것 같고
'Lonely(없구나)'란 곡은
처음 앉아서 넥타이를 메는 퍼포먼스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넥타이 하면 남성상을 상징하는데 그것을 잘 표현한 곡인 것 같고
'잘자요 굿나잇'이란 곡은 가사에서'잘자요 good night 그럼 난 dancing dancing dancing in the moonlight'
의 안무가 너무 맘에 들고
노래가 중독성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음악에 있어서 성별로는 (남성,여성) 장르 구분없이 다 좋아 하는편인데
B1A4는
안무도 안무지만 처음 들었는데 좋을정도면
정말 잘될 것 같습니다.
이번 게릴라 공연에서 B1A4가 부른 곡은
신 앨범인
"스윗걸(Sweet Girl)" 타이틀곡과
수록곡인 " You are a Girl, I am a Boy",
그리고 'Solo Day' , '10년 후', 'Lonely(없구나)',
앵콜곡으로는
'물 한잔', '이게 무슨 일이야(What's Happening)',
'잘자요 굿나잇'으로
게릴라 무대를 멋지게 마무리 했습니다.
신곡인 'Sweet Girl'곡은
운명적인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해 꿈을 꾸듯 상대를
쫓아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펑키 리듬의 곡이라는데요
스윗걸에 대한
제 개인적인 느낌은?
일단 가사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Sweet Girl 나비처럼 날아갈래
구름같은 너의 꿈에 안길 수만 있다면'
스윗걸은 'solo day'에서의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상큼함을 더한 곡인 것 같습니다.
이날 게릴라 공연 너무나 잘 봤고요
B1A4 이번 6집 미니앨범 'Sweet Girl' 정말 대박 날 것 같습니다.
응원하고요.
앞으로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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