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38사기동대 꼭 보자

ONC 드라마 38사기동대 꼭 보자

끝까지 fraud쳐서 반드시 징수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38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하지만 위장전입, 탈세 등 온갖 위법을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은 법을 비웃으며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기 바쁜데... 이런 파렴치한 사람들을 응징하기 위해 공무원 X 사기꾼 콤비가 나섰다!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합심하여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이들의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 서민들의 아픔을 공유하는 '동병상련식' 힐링이 아닌, 부도덕한 사람들을 혼쭐내는 '이이제이식' 힐링으로 2016년 대한민국, 허탈한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들을 위한 통쾌한 한방을 날릴 그들. 세금 징수 사기팀 "38사기동대"이다.

이 드라마는 2014년도에 종영한 drama <나쁜 녀석들>의 극본인 한정훈 님의 작품이다. 내용도 <나쁜 녀석들>처럼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는 통쾌한 이야기 이지만 악당들을 혼내주는 방법이 약간 다르다. 38사기동대에서는 fraud를 쳐서 세금을 징수한 다는 것에 차이가 있다.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꼭 보자"

등장인물로는 백성일(마동석), 양정도(서인국), 천성희(최수영), 노방실(송옥숙), 장학주(허재호), 정자왕(고규필), 조미주(이선빈), 최지연(김주리), 천갑수(안내상), 안태욱(조우진) 등 출연한다.

줄거리 요약으로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swindler 양정도가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fraud극을 그린 드라마이다.

첫 시작부터 강도가 (낮은 fraud부터, 중간 단계, 고급 단계) 

혼자 벌이는 fraud, 팀플 fraud가 있다.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꼭 보자"

극중 마진석(오대환) 캐릭터는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면서도 세금 한 푼 내지 않는 악덕 고액 체납자로 등장한다. 초반에는 세금징수 공무원 백성일과는 악연이 깊은 사이로 나오지만 나중에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꼭 보자"

그중 천성희(최수영) 캐릭터로 타협없는 세금징수 공무원으로 나온다.

백성일 과장과 동일한 마인드를 가진 그녀!

센놈한텐 약하고 약한 놈한텐 강한 법이, 돈이, 세상이 너무 싫다고 말하는 그녀!

소심해 보이지만 강단 있고 사명감 있는 선배 백성일을 누구보다 믿고 따르는 그녀이다.

이 캐릭터의 특이점으로는?

아버지가 서원시장인 천갑수(안내상)이다.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꼭 보자"

극중 조미주(이선빈) 꽃뱀 캐릭터이다.

"남자는 보이는 것만 보는데, 여자는 안 보이는 걸 보거든"

팀 내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다양한 연출을 통해 체납자들에게 접근하여 자신의 역할을 보여준다. 

특이점으로는?

양정도(서인국)을 짝사랑 하고 있다.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꼭 보자"

극중 최지연(김주리) 캐릭터는 노방실의 딸이자 수행비서로 속전속결한 깔끔한 일처리를 하는 캐릭터이다. 

특이점으로는 노방실의 딸로 등장하지만 이 둘이 함께 있을때도 존재말을 하고, 극중 유독 돋보이는 오피스룩 패션센스를 갖고 있는 캐릭터이다.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꼭 보자"

극중 장학주(허재호) 대포 통장및 만능 작업자이다.

"IQ는 딸리지만 EQ가 좋은 대포통장 전문업자"

주로 하는 일은? 대포폰, 대포통장과 같은 대포 물건들을 쉽게 만들고 셀카를 직어 SNS에 허세글을 남기는 것이 취미이다.

보기와는 다르게 단순하며 순진한 구석이 있고 의리도 있는 캐릭터이다.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꼭 보자"

극중 노방실(송옥숙) 지갑 (돈줄) 캐릭터이다.

젊었을때 뛰어난 건물 재테크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빌딩도사'로 불리는 그녀이다.

특이점으로는?

눈치가 100단 이상으로 상황파악 및 흐름을 읽는 도사이다.

 

극중 정자왕(고규필)는 팀내에서 키보드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다.

뛰어난 컴퓨터 실력으로 각종 피싱 사이트를 만들고 체납자들의 정보를 빼오는 역할을 맡는다.

머리카락이 없어서 극중 

중(스님)이냐 라는 말을 잘 듣는다. 

극중 백성일(마동석) 서원시청 세금징수3과 과장으로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이다.

"금수저든 흙수저든 세금, 이거 하나는 공평하게 내자고!" 

가진건 없어도 돈 욕심을 부리지 않고, 권력세력에 절대 굴복하지 않으며 정말 열심히 사는 공무원 캐릭터로 등장한다.

 

극 초반에 swindler 양정도를 만나서 중고차 fraud를 당하지만

후에 양정도의 도움으로 고액체납자의 세금을 징수하는데..

양정도와 백성일 이둘의 팀플은 어느정도일까?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를 능가하는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극중 양정도(서인국) 뇌가 섹시한 swindler 이다.

어디까지가 fraud 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속내를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 분야에 뛰어난 최고봉 캐릭터이다.

비상한 두뇌, 재빠른 판단력, 누구라도 홀리는 대담한 말빨까지 모두다 갖추고 있다.

특이점으로는?

천성희(최수영)을 과거에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있다 진행형.

이둘의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을까?

swindler 들이 판치는 세상!

일상생활 속에서 충분히 있을법한 일들을 fraud 라는 소재로 잘 연출시켰다.

그냥 단순한 fraud 이야기 였다면 몰입감이 적었을 것 같다.

 

하지만 착한 swindler 도 있다. 세상이 아직은 살만하다.

정말 말도안 되는 착한 swindler이 벌이는 말도 안되는 fraud 극! 관심이 가는 건 당연하고

훈훈한 내용에 집중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작품과 관련된 콘텐츠로는?

영화 도둑들, 라이어 게임 (영화, drama), (drama 나쁜 녀석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