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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PRO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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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PRO 개봉기


안녕하세요~ 버블프라이스 입니다.

가장 최근에 애플 사과농장에서 최신스마트폰인 iPhone 12, Pro, Mini, Max 4종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2020년 10월 23일 iPhone 12 Pro 사전예약날 오픈몰에서는 아쉽게 기회를 놓치고, 애플스토어 공홈에서 구입후 약 8일이 지나, 아이폰 12 PRO 를 오늘 받아 "아이폰 12 PRO 개봉기"를 작성할까 합니다. 기존에는 iPhone 은 11 프로 모델을 사용하다가 MagSafe 무선 충전 기능, 옆라인이 예전 구형 모델 디자인이라 최신형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본몬 글에서는 iPhone 12 프로 Unboxing 및 간단 사용소감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iPhone 역사상 최초의 5G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이고, 자석 어레이, 정렬 자석, 액세서리 식별용 NF, 자력계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기기 입니다. 기존에 비해 크게 새로울 것은 없지만 파이브지 5G 무선통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디스플레이가 대각선 길이 기준 6.1 inch 전면 화면 OLED,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탑재, 2532 X 1170 픽셀 해상도 (460ppi)로 영화, 유튜브 감상에 적합합니다. Plus + 플러스 모델은? 6.7형(대각선길이) 해상도는 2778 X 1284 픽셀 해상도(458ppi)입니다.  


이번 모델에서는 후면 카메라에 기존에 없었던 LiDAR 스캐너가 탑재해 야간에 카메라 촬영시 디테일함을 살려주고, 전보다 훨씬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Twelve iPhone 프로 모델에는 총 네가지 컬러로 출시했는데요~ (실버, 그래파이트, 골드, 퍼시픽 블루) 중 새로운 컬러인 퍼시픽 브루, 기존에 사용하던 컬러인 실버 색상으로 두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포장 상자를 보시면 실버는 (실버 색상), 퍼시픽 블루는 (군청색) 색상 입니다.



포장 상자의 뒷면 설명을 보면?

제품명: MGMN3KH/A, 모델: A2407 

iPhone 12 Pro , Pacific Blue, 128GB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그리고 제조연월을 보면? 2020년 OCT (10월)이 적혀있습니다.



실버 (화이트) 컬러는? 동일하게

컬러, 모델, 제품명, 용량, 제조연월이 모두 영문으로 적혀있습니다.



아이폰 12 PRO 개봉기 -

이전 구세대의 애플 iPhone 과 다르게 신형 제품들은 포장이 이렇게 초록색 개봉 스티커가 면적이 넓게 되어 있어, 포장 스티커 봉인해제 하기가 쉽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12 PRO 개봉기 -

초기 구성품은? 본 제품 1EA, USB-C-Lightning 케이블 1EA, 설명서 이고 충전기는 별도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포장 상자를 오픈 하면? 바로 본 기기의후면 부분이 보입니다. 



Twelve iPhone 프로 를 꺼내면?

바로 아래에는 이렇게 USB-C-Lightning 케이블, 설명서가 있습니다.



유심 USIM은 나노 유심을 사용하며, 사진과 같이. 기기에서 유심 트레이를 꺼낼때 필요한 핀은? 설명서에 들어있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iPhone , 아이팟터치 등 제품을 구입하신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예전과 포장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신제품에서는 이렇게 하얀색 비닐? 같은것을 후면, 겉면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이맥 프로 제품을 구입했을때도 액정 부분에 비닐로 한번더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과거 제품들은? 그냥 전면, 후면이 무투명색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 포장을 볼수는 없고, 이렇게 하얀색 스티커를 화살표 방향으로 벗겨 포장의 봉인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투명 비닐 포장의 단점은?

화살표 표시가 없었기 때문에 잘못 포장지를 벗기다가 바닥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범할 수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이렇게 투명 비닐이 아니라, 하얀색 종이, 스티커에 포장을 해제하는 가이드가 있어서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하는 사고가 좀 줄어들 것 같습니다.



본 제품을 감싸고 있는 종이 포장입니다.

그냥 종이가 아니라 재활용으로 사용되는 용지인것 같고, 사진과 같이 좌측에 무음, + 플러스, - 마이너스 음량조절 버튼, 오른쪽에 전원버튼 아이콘이 있습니다. 아래에는 충전 번개 아이콘이 보이는것이. 그냥 종이로만 포장을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각 기능을 아이콘으로 보여주니까 더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폰 12 PRO 개봉기

이번 신제품 모델은? 우측면 디자인입니다. 과거에 iPhone 4, 5와 유사한 각진 네모진 디자인인데요~ 옛날 생각도 나고 좋지만, 최근 아이폰12 엣지 가 얼마나 날카로운지 사과를 깎는 해외 외신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Twelve iPhone 관련 후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디자인, 색감, 성능까지 좋지만 외신들의 말을 들어보면? 카메라가 쉽게 깨지고, 도색이 금세 벗겨지는 등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이 많더라고요~ 또한 이슈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무엇이냐면? 엣지 (옆부분이) 날카로워서 사과도 깎을수 있고, 손에 꽉 쥐었다가 손바닥이 빨갛게 물든 인증 사진 등이 올라온 것을 봤는데, 정말 충격적입니다.. 케이스를 장착하면 날카로움이 줄어들긴 하지만, 정말 본 제품을 손으로 꽉 지면 날카로움 때문에 날에 베일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존 11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우측면에 있었던 USIM 유심 트레이가 왼쪽으로 이동을 하고 오른쪽 엣지 면에는? 측면 버튼만이 남아있습니다.



아이폰 12 PRO 개봉기

좌측면 엣지 입니다. 기존과 옆 버튼은 큰 차이가 없지만, 유심 USIM을 꽂는 트레이가 오른쪽에서 왼쪽 엣지로 이동을 했다는것이 차이가 있습니다.



유심을 꽂는 USIM 트레이를 확대해봤습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유심핀을 꼭 누르고 있으면 트레이가 분리가 되면? NANO USIM을 장착하시면 됩니다.



본 제품을 구입시 애플공식 스토어에서 함께 판매하고 있는 MagSafe 투명 케이스도 구입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별루라고 생각합니다.



MagSafe 투명 케이스 포장 상자 뒷면에는

사진과 같이 Twelve iPhone 와 프로 모델이 장착 가능하다고 이 적혀있습니다.  



투명 케이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제품 본연의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서인데, 보시는것과 같이 이번 MagSafe형 투명 케이스는 동그라미에 작대기 하나 로고가 박혀있어, 조금 아쉬운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버렸지만 성능은 기존 11 프로에서도 투명 케이스를 사용했었기에 폴리카보네이트와 유연한 소재로 혼합 제작된 투명 케이스가 내구성이 그냥 괜찮은고 보호용으로 더 나은 것이 없어 주문을 했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하지 않은 아이폰 12 PRO 사진입니다.

실버는 그냥 트렌드를 타지 않는 기본 컬러로 무난한것 같습니다.



MagSafe 형 투명 케이스를 장착하면 아름다운 Twelve iPhone 프로 디자인이 사라집니다. ㅠ̑̈ㅠ̑̈ 

저 로고좀 뺏으면 좋겠는데, 사과농장 브랜드는 사과가 돋보여야하는데, 동그라미 작대기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 거슬리더라고요^^;;



추가로 이전에 사용하던 iPhone 11 일레븐 제품이 있어서

카메라가 어떻게 변했는지 외관상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3개의 렌즈 구성, 위치는 동일하지만 신제품 모델에는 LiDAR 스캐너 가 탑재돼 야간 모드 인물 사진을 찍을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 Twelve 와, Mini 모델 에서는 LiDAR 스캐너가 탑재 되지 않아, 애플이 급나누기를 해놓았습니다. 확실히 카메라는 프로모델이 좋고, 프로 플러스 에서 일반 프로보다 카메라 성능이 좋다고 합니다.



이전 11 제품에서는?

엣지 부분이 둥그렇게 디자인 되어 있어 귀여운 인상이었다면? 이번에는 각진 모양이 남성 디자인을 떠올리게 됩니다.



11 프로 모델에 장착하던 보호필름이 있어서 이번 출시한 신제품 제품에 부착을 해서 면적이 얼마나 넓어졌는지 확인을 해봤는데요~ 파란색 테두리면이 기존 11 제품이고, Twelve 제품은 빨간색 테두리를 쳐놓은 영액만큼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더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8 inch (71.4mm X 144mm X 8.1mm, 188g) -> 6.1 inch (71.5mm X 146.7mm X 7.4mm, 187g) 짧게 사용을 해본 소감으로는? 이전 기기보다 그립감이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도 없지 않지만, 터치감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키보드 타이핑 하는것이 더 편해진것 같고, 카메라에서는 초광각 모드에서 왜곡이 줄어들었고, LiDAR 스캐너가 탑재되어 실내에 불을 끄고 촬영을 해봤는데, 이전 제품보다 확실히 야간촬영 사진에 결과물이 좋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 "아이폰 12 PRO 개봉기" UnBoxing 리뷰글을 작성 해봤는데요~ 오늘 내용 유익하셨나요? 기기를 구입하시는데 적게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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